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유통경영 MBA, 새로운 Local유통채널 현장 연구 실시

2016-04-19 10:0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유통 경쟁력을 선도할 유통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는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유통경영학석사과정이 ‘실전적 유통학 연구의 현업적용 전략대안 개발’을 목표로 Local유통채널 현장 연구를 실시하였다.

한국의 유통정책을 입안하고 실행하고 있는 현업 유통 전문가들이 실전적 사례연구와 현업 적용 전략을 연구하고 있는 유통경영학석사과정은 현업 유통 경영인들의 연구 학습장이다.

대상, 하림, cj, 동원, 공영홈쇼핑, 아모레퍼시픽, 홈풀러스, LG, 현대그룹의 유통영업 임원과 국가 유통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부사장과 처장급으로 구성된 석사과정은 현업의 유통난제들에 대한 실제적인 극복대안을 탐색해가고 있다.

주임교수를 맡고 있는 신광수 교수는 ‘한국형 소매유통경영’과 ‘실전 유통상품개발마케팅’, ‘온라인유통마케팅’의 유통경영전략 지침서의 저자로 미래의 한국 맞춤형 유통경영전략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실전 사례학습으로 전수하고 있다.

16일 김포농협 Local유통채널에서 실시한 맞춤형 유통채널 현장연구에서 농협 엄경렬 유통사업본부장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달성한 유통채널의 성과달성 지속성 유지를 위해서는 고객과의 진실한 교감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진행된 워크샵에서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구자성 사업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Local유통채널의 발전을 위해 정부 유통공기업에서도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경제적 지원으로 새로운 유통채널의 확산을 위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김포농협 Local유통채널을 매우 성공적인 사례로 aT유통공사에서도 관심있게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통현장 연구를 인솔한 신광수 주임교수는 “새로운 유통채널의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의 시작은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소비자와 유통채널간의 공감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하며 이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제도적 지원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경희대 경영대학원 유통경영MBA는 학기마다 생생한 현장 연구를 위해 성공 유통채널을 방문하여 교수와 학생, 현장 유통인들과의 워크샵으로 유통현장의 전략적 대안을 제시하는 실전적 유통교육을 실행하고 있다.

주임교수(ph.d.shin) 입학상담으로 글로벌 유통경영의 실전 전문가 육성을 위해 경희대 경영대학원 유통경영MBA에서는 석사과정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khmba.kh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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