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크리티카 논술구술학원, 2017 수시 대비 설명회 개최

자소서 작성 원칙 & 논술 쓰기 방법론 설명회

2016-04-21 11:24
성남--(뉴스와이어)--분당 ‘크리티카 논술구술학원’이 2017학년도 수시를 대비하여 설명회를 개최한다.

요즘 고등학교가 중간고사를 치루는 시점이고 수시 전형까지 대략 6개월이 남았다. 본격적으로 어떤 전형의 어떤 학교를 지원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은 여름방학부터이지만 사실 그 전부터 학생부 전형과 논술 전형의 주요한 특징을 정확히 이해해둘 필요가 있다.

또 자소서는 빠르면 6월 전부터 초안을 작성하는 것이 옳고 논술의 경우 학교별 파이널에 앞서서 미리 논술에 대한 원론적인 공부와 연습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분당 ‘크리티카 논술구술학원’은 설명회를 개최하여 학생 본인에게 맞는 전형을 어떻게 선택할 것이고 그에 관련한 지원전략을 어떻게 수립할 것인지에 대해 정보를 제공한다. 또 학생부 종합전형의 중요 요소인 자소서를 작성하는 일련의 원칙들도 알려준다.

더불어 수시 일반전형의 핵심인 논술과 관련해서도 방법론을 제시해준다. 논술의 경우 최근 많은 대학들이 작년(2016학년도 입시)에서 자신들이 출제했던 기출문제를 하나둘씩 전부 공개하고 있는데 그러한 최신 기출도 설명회 샘플로 활용된다.

분당 ‘크리티카 논술구술학원’ 설명회는 총 3회로 구성된다. 제1차 28일(목) 오후 2시, 제2차 5월 4일(수) 오후 2시, 제3차 5월 11일(수) 오후 2시에 분당 정자역 근처 크리티카 논술구술학원 본원에서 개최된다. 예약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분당 크리티카 논술구술학원 개요

분당 크리티카 논술구술학원은 비판적 읽기·쓰기·말하기를 교육하는 기관이다. 대상은 대입(및 고입) 수험생부터 비판적 사고를 추구하는 대학생과 성인까지 포함한다. 인문서적에만 국한되는 교양을 넘어서 인문·사회·자연과학을 통섭하는 교양을 추구하고, 그와 관련한 쓰기·말하기 방법론을 가르치는 데 주력한다. 단순히 대학입학, 명문고 입학만을 도와주는 일개 학원이 아니라 누구나가 학생이 되고 교양인이 되는데 일조하는 지식 소믈리에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철학·이론 등이 어려워 정작 교양을 쌓고 싶어도 길을 모르는 이들이 많다. 쓰고 말하는 원칙과 기술을 배우고 싶지만, 정작 그를 잘 알고 제대로 알려주는 이 또한 적으며 찾기도 힘들다. Literacy 능력을 키우는 것이 밥벌이와 무관하지 않음을 알려드리고 싶다. 어려운 개념들을 쉽게 풀어 제시하고 난해한 스킬을 편하게 습득하도록 도와주는 일 그래서 삶의 양과 질이 나아지는 일, 그것이 크리티카 논술구술학원의 교육이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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