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립도서관, 서울시 자치구 공단 최초 신용카드기반 무인프린팅 시스템 도입

지난 4월 21일(목), 강동구립해공도서관서 구축기념식 가져

칼라인쇄․복사서비스로 고객 편의 증진

CANON 무인과금솔루션 탑재한 ‘iR ADV C5200시리즈’ 6대 설치

2016-04-22 09:38
서울--(뉴스와이어)--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하 공단, 이사장 이계중)이 운영하는 강동구립도서관이 서울시자치구 공단 최초로 신용카드기반 무인과금프린팅시스템을 도입했다.

지난 21일, 공단은 무인프린팅시스템 구축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공단 이계중 이사장 및 캐논 박정우 상무, 김수봉 서울동부지사장, ㈜디지탈뱅크 장수억 사장 등 총 12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단은 사무환경 통합 관리 전문기업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이사 김천주) 및 ㈜디지탈뱅크(사장 장수억)와 손을 잡고 무인과금복합기 6대를 구립도서관 4곳에 설치했다. ‘iR ADV C5200시리즈’ 복합기에 무인과금 솔루션을 탑재해 자료실에서 누구나 신용카드, 교통카드 등으로 손쉽게 결제해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을 갖췄다. 이와 함께 칼라 출력 및 팩스, 스캔서비스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계중 공단 이사장은 “정부3.0 일환의 클리우드 환경 프린팅 시스템을 서울시 자치구 공단 최초로 도입하여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주력했다”며 “고객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동구립도서관은 2007년 성내도서관을 시작으로 해공도서관, 강일도서관, 암사도서관 등 4개관으로 구축됐다. 지난 2015년 12월부터는 강동구립도서관과 구립작은도서관의 시스템 통합으로 1장의 회원증으로 25개관(구립공공 4, 구립작은 21)을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짧은 운영기간에도 불구하고 전국도서관평가에서 2년 연속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강동구도시관리공단 개요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2003년 11월 18일 강동구청이 설립한 지방공기업으로, 10개의 문화체육시설, 4개의 구립도서관, 16개동 주거지주차, 21개소 공영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0, 2011년도 행정안전부 및 서울시가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서울시 자치구 공단 1위로 선정, 2013년 경영평가 ‘가등급’ 2014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기관 표창 등 서비스 경쟁력을 갖춘 지방공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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