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로 만나는 메시아, 13번째 무대 세종문화회관서 열려

5월, 희망과 감동을 선사하는 발레 메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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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씨엔코리아
2016-04-25 09:00
서울--(뉴스와이어)--5월 16일(월), 17일(화) 오후 8시 제13회 발레로 만나는 메시아(안무·예술감독 신은경교수)가 이화 창립 130주년 기념을 맞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총 2회 공연으로 열린다.

13회를 맞이하는 ‘발레로 만나는 <메시아>’는 헨델의 명곡 <메시아>를 토대로 2003년 초연된 이후 지속적으로 국내와 해외무대를 이어나가며 믿음과 사랑, 희망의 메시지를 예술적으로 표현해낸 창작 발레이다.

주최 측은 온 가족이 함께 보고 누릴 수 있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발레로서 이 시대의 절망과 아픔을 희망과 사랑으로 변화시키는 소중한 선물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고도의 발레 테크닉과 감정들을 화려하면서도 소박하게 표현하며 80여 명의 무용수가 감동적으로 전달하는 공연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인권위원 마이클 호로위츠(Michael Horowitz)는 “세계 그 어떤 유명 공연단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은혜, 전문성 그리고 이화의 열정에 감동받았다. 저는 유대인이고 그리스도인은 아니지만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여러분의 신앙의 능력을 경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발레로 만나는 메시아는 제18회 기독교 문화대상 수상 및 2014년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상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화발레앙상블(Ehwa Ballet Ensemble)은 1992년 창단되어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신은경 교수가 예술감독 및 안무를 맡고 있으며 한국 발레의 발전과 사회적 공헌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클래식 발레를 토대로 한 컨템포러리 발레와 한국의 정서와 미를 내재화시킨 창작 발레를 지속저거으로 발표하며 현대 발레예술의 창작화 및 레퍼토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 공연은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이화발레앙상블이 주관하며 후원은 극동방송, CTS 기독교 TV, CGNTV, C채널,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후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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