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윌그룹 주원석 회장, 모교 인디애나대학교 ‘올해의 기업인상’ 한국인 최초 수상

새로운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 거둔 동문 중 매년 선정해 수여

주원석 회장, 인디애나대학교 경영대학 외국인 동문 최초로 ‘올해의 기업인상’ 수상

뉴스 제공
미디어윌
2016-04-25 08:40
서울--(뉴스와이어)--미디어윌그룹 주원석 회장이 모교인 미국 인디애나대학교(Indiana University) 경영대학(Kelley School of Business)으로부터 ‘올해의 기업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이와 관련된 전문적인 성과를 거두고 능력을 인정받은 경영대학 동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1974년부터 매년 1명이 선정되어 왔으며 주 회장은 외국인 동문 최초로 이 상을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주 회장은 26년 전 생활정보미디어 벼룩시장을 설립하여 생활정보광고 시장을 개척하고 생활에 편의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를 토대로 다양한 사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4월 8일 인디애나폴리스 소재 인디애나 루프볼룸에서 진행되었으며 현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팀의 구단주인 마크 큐반(Mark Cuban)이 같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1990년 벼룩시장을 창간한 주 회장은 현재 알바천국, 다방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8개 미디어와 더블유쇼핑, 부동산써브, 딘타이펑, 모스버거, 피치밸리 등 17개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는 미디어윌그룹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또한 2000년부터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후원 회장으로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지원 및 연주회 주최를 통한 메세나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대한테니스협회 부회장,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명예회장직을 맡아 국내 체육 발전에도 이바지 하고 있다.

2000년에는 지역 생활정보신문의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2008년에는 생활정보 유통 구조의 혁신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휠체어테니스대회 후원 등 장애인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체육훈장 기린장을 받은 바 있다.

한편 190여 년 역사의 인디애나대학은 그 동안 글로벌 교육의 산실로 발전해왔으며 최고 수준의 경영대와 음대는 한국 학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원석 회장은 1987년 인디애나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후 국내 동문회 회장직을 역임하는 등 국내외 동문 활동에 활발히 참여해 오고 있다.

미디어윌 개요

미디어윌은 1990년 대한민국 대표생활정보미디어 벼룩시장을 시작으로 다양한 뉴미디어 사업을 전개해 벼룩시장을 비롯한 8개의 전문미디어와 아르바이트천국, 딘타이펑, 모스버거 등 17개의 계열사를 운영하는 종합정보미디어 그룹이다. 1995년부터 시작한 ‘벼룩시장 사랑의 헌혈증서 캠페인’을 비롯해,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후원사업 등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diawill.com

연락처

미디어윌
마케팅홍보팀
김묘정 과장
02-3019-157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