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청남도와 공주시가 후원하는「제2회 고마나루 전국향토연극제」가 24일 오후 6시30분 공주시 공산성의 공북루에 설치된 야외무대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5일까지 12일간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한국연극협회(협회장 이종훈)가 주최하고, 고마나루 전국향토연극제집행위원회(위원장 박계배, 한국연극협회 부이사장)에서 주관한다.

이번 축제는 전국의 향토연극작품 37작품 중 대본 및 비디오심사 등을 거쳐 엄선한 5작품의 경연이 펼쳐진다.

전국향토연극제는 한국연극의 세계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우리 주위에서 잊어져가는 설화, 민담, 역사, 민속, 무속 등 지역고유의 방언을 사용하여 표현하는 축제형식의 연극제로 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는 전국 연극제와는 그 성격을 달리하고 있으며, 대상작품에는 한국연극협회장의 상장과 해외공연지원금으로 5천만원이 지원된다.

또한, 희곡상, 연출상, 남·녀 연기상, 특별상 등에게 각각 한국연극협회장의 상장과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축제는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개막 축하공연 4팀,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매일 경연작품 5작품 공연, 매일 2~3개팀의 초청공연 등 초청공연 13팀, 10월 5일 폐막식에서의 폐막공연 3팀 등, 극단 푸른연극마을의 향토연극 “머슴새” 공연 등 향토연극과 메치타(러시아 민속무용팀)의 러시아민속무용, 보이 붐바(브라질)의 브라질삼바공연, 송승환의 난타공연 등 25개팀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진다.

공산성내의 공북루와 쌍수정에 각각 설치되는 2개의 야외무대에서는 오후 6시30분부터 초청작품의 공연을 시작으로, 초청작품 공연관람후 쌍수정 야외무대에서 공식참가작품의 공연이 오후 8시부터 열려 1시간 30분내지 2시간 동안 공연이 펼쳐진다.

올해에는 축제기간 중 쉬는 날 없이 매일 축제야외무대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우천시에도 공연은 실시한다.

이번 축제는 연극뿐만 아니라 무용 등의 종합축제로, 전국적인 축제로 정착되면 도내의 문화역량의 향상과 문화발전, 지역의 관광상품으로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대행사로 백제전통의상체험, 백제문양탁본, 탈 그리기, 활쏘기, 투호, 널뛰기, 악기 및 기악탈 전시, 나무곤충만들기, 인절미(떡메치기) 등 10종이 펼쳐진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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