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협동조합, ‘한옥모형 제작 체험교실’ 개최

전통건축 기법을 기초로 한옥모형 제작

목재 재료비 이외 교육비 무료

한옥 모형 제작 및 한옥 짓는 이야기

뉴스 제공
한옥협동조합
2016-04-26 09:00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북촌에 위치한 문화재청·서울특별시 예비사회적기업 한옥 협동조합(대표 장남경)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인 한옥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사회공헌 목적으로 ‘한옥모형 제작 체험교실’을 개설한다.

한옥 협동조합(대표 장남경)은 한옥 시공 현장의 경험을 축적한 전문가들이 모여 전통과 만나는 한옥 문화의 보전과 21세기 진화하는 현대적 한옥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옥 협동조합은 ‘종합문화재 면허 보유 단체(등록 번호 01-01-0020)’로서 한옥 시공과 연구 개발은 물론 다양한 한옥 체험 교실과 한옥 전문가 교육도 전개하고 있다.

‘한옥모형 제작 체험교실’은 한옥에 대한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현장 경험을 통한 한옥 짓는 이야기를 쉽게 전달하고 목재, 기와, 창호를 고르는 방법 등 한옥 짓는 가격에 이르기까지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여 한옥을 쉽게 지을 수 있도록 가르치는 데 목적이 있다.

참가 제한은 없으며 평일(월, 수)과 주말(토요일 오전, 오후 2회) 등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시간은 기수별로 총 8회 24시간이다.

이번 체험교실은 보다 많은 이들의 참여를 위해 모형 제작에 필요한 자재비(40만원) 이외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금번 교육에 사용되는 모형은 전통한옥의 1/10 실제 모형으로서 동일 제품의 시중 가격이 240만원 상당으로서 실습 후 제작한 모형은 개인이 소장할 수도 있으며,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 등 교육기관에 기증함으로써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한옥 협동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

한옥 협동조합 개요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북촌에 위치한 ‘한옥 협동조합’은 한옥 시공현장의 경험을 축적한 전문가들이 모여 전통과 만나는 한옥문화의 보존과 21세기 진화하는 현대적 한옥의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협동조합이다. 또한 한옥 시공과 연구개발을 통해 한옥이 미래주택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한옥 체험교실과 한옥 전문가 양성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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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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