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복합쇼핑몰 눈스퀘어, ‘두끼떡볶이’ 오픈

즉석떡볶이 무한리필뷔페를 합리적인 가격에 마음껏 즐겨요

쿡방(요리+방송) 붐타고 소비자가 직접 만들어 먹는 ‘DIY형 메뉴’ 각광

최적의 비율로 제작된 6종 소스로 자신만의 레시피를 만들 수 있는 재미

뉴스 제공
눈스퀘어
2016-04-26 08:07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중국 내 한국 드라마, K-POP, 예능에 이어 식품, 요식업에 있어서도 한류열풍이 불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한식메뉴인 떡볶이가 매콤하면서도 쫄깃한 식감, 다양한 재료와의 접목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중국인들 입맛 역시 사로잡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지난 22일, 명동의 복합쇼핑몰 눈스퀘어는 즉석떡볶이 무한리필뷔페 ‘두끼떡볶이’를 새롭게 오픈했다. 두끼떡볶이는 즉석떡볶이의 조리 과정을 100% DIY(Do-It-Yourself)로 설계해 고객들이 직접 자신의 취향에 맞는 떡볶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떡볶이의 가장 기본인 떡을 여러가지 종류로 제공해 선호하는 떡을 선택하고 6가지의 다양한 소스를 조합해 자신만의 떡볶이 레시피를 만들 수 있다. 매운맛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을 위해 ‘날개치즈퐁듀’를 곁들이는 등 메뉴를 차별화하였으며, 최근 신메뉴로 떡볶이 위에 뿌려먹는 눈꽃치즈와 아이들이 먹어도 맵지 않은 토마토 소스를 출시해 소비자 기호에 맞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두끼떡볶이는 떡볶이를 ‘한끼’ 즐긴 후 볶음밥으로 ‘두끼’를 즐긴다는 네이밍과 더불어 12가지 독특한 라면과 음료를 무한리필로 제공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중국인들의 특성상 단품 메뉴보다는 다양한 메뉴를 즐기는 것을 선호한다는 점, 중국 대표음식 ‘훠궈’와 먹는 방식이 같아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 양이 푸짐하고 원하는 재료를 조합해 입맛에 맞게 조리할 수 있다는 점 등이 인기 비결이다.

눈스퀘어 담당자는 무한리필이 업계 전반으로 트렌드를 이루며 분식에까지 그 영향이 미치면서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상황이라며 매콤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떡볶이에 치즈, 스파게티면 등 외국인 입맛에도 익숙한 다양한 사리를 적절히 조합해 주변 직장인은 물론 쇼핑몰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눈스퀘어(NOON SQURE) 개요

‘명동의 글로벌 스타일리시 쇼핑몰’을 모토로 오픈한 눈스퀘어. 세계적인 SPA브랜드인 H&M과 ZARA가 모두 입점해 있어 패셔니스타들의 쇼핑천국으로 일컬어진다. 여기에 카시나(KASINA), 브라운브레스(BROWN BREATH), 웨일런(WAYLON) 샵 등과 같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과 한국 유명 디자이너들의 멀티샵인 레벨5(LEVEL5)까지. 한국의 대표적인 패스트 패션의 명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눈스퀘어는 패션 외에도 토다이, 매드포갈릭, 무명식당, 신라면옥, 타이가든, 버거비, 스쿨푸드 등 다양한 먹거리 공간과 스타벅스, 가온길, 디어 소피 등의 휴식 공간 그리고 CGV 등 다채로운 즐길 공간이 어우러져 있어 젊은이들의 명동라이프를 주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onsqua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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