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북스, 살아남는 기업은 무엇이 다른가 ‘제로시대’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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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프리미엄 비즈니스 매거진 자리를 지켜온 ‘DBR’ 김남국 편집장이 공개하는 생존 기업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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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
2016-04-27 10:10
서울--(뉴스와이어)--위기의 시대에 다시 쓰는 생존공식, ‘제로 시대’가 비즈니스북스에서 출간됐다.

국내 연구기관들이 제시한 올해 경제성장률은 2.6퍼센트이다. 지난 5년간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2퍼센트도 힘겨워 보인다. ‘창사 이래 최대 불황’이라거나 ‘IMF 때보다 더 심하다’는 말이 과장이 아닌 요즘이다. 지난 1년간 삼성그룹에서 실행한 구조조정으로 회사를 떠난 직원 수만 8,000명에 달하며 이마저도 롯데, 한화로 매각된 계열사 직원은 제외한 숫자다. 대기업조차 이런 상황에서 중소기업들이 체감하는 불황의 늪은 더 깊을 수밖에 없다. 성장보다 ‘생존’에 더 무게를 두어야 하는 시대, 한 치 앞도 예측하기 힘든 초유의 시대를 돌파할 전략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의 저자인 ‘동아비즈니스리뷰’ 김남국 편집장은 국제경영학 박사이자 13년간 경제지 기자로 활동해 왔으며 국내 최고의 경영전문 매거진 편집장으로서 세계 경영 트렌드와 국내외 기업들의 변화 전략을 가장 가까이에서 접해왔다. 그는 이 책에서 기존의 경영 전략으로는 급변하는 현재의 상황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수 없음을 지적하고 우리가 직면한 ‘제로 시대’의 본질이 무엇인지 이런 변화에 맞설 새로운 전략적 목표는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또한 이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기업과 개인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에 대해 하나하나 조명하고 분석하고 있다.

제1장에서 현 상황에 대한 명확한 진단을 내리고 새로운 시대 변화에 부응하기 위한 세 가지 어젠다를 제시한다. 제2장에서는 첫 번째 전략 어젠다인 ‘가치경영’ 즉, ‘가격 대비 가치의 격상’에 대해 설명하고 제3장에서는 두 번째 전략 어젠다 ‘감정경영’에 대해 다룬다. 제4장, ‘개성경영’ 어젠다를 통해 대체 불가능한 개성만이 생존의 핵심 키워드임을 강조하며 제5장에서는 전략 어젠다를 실행할 수 있게 만드는 특별한 조직 문화에 대해 설명한다.

극도의 불확실성으로 상징되는 시대, 경제 여건이 어려워질수록 혁신의 중요성은 더 커지기 마련이다. ‘제로 시대’가 가져온 어려운 경제 여건은 재앙이라 볼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시도가 가능하다는 측면에서는 축복의 요소도 함께 갖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에서 반복적으로 강조하는 가격 대비 가치, 감정, 개성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토대로 제로 시대에 현명한 경영 대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비즈니스북스 개요

비즈니스북스는 ‘세계 초일류 경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비즈니스맨들에게 꼭 필요한 책만을 엄선하여 출판한다’는 모토 아래 지난 10여 년 동안 비즈니스와 경제, 자기계발, 재테크 관련서들을 꾸준히 출간하고 있는 출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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