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금융기관 부실로 공적자금을 지원받은 광주은행의 경영성과가 괄목할만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어, 예금보험공사와 MOU(경영정상화약정)를 체결한 기관 가운데 성공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국회 김효석 의원(전남 담양 곡성 장성)의 23일 예금보험공사 국정감사 질의 내용에 따르면 광주은행은 공적자금을 지원받은 지난 2000년 이후 내부 자구/자정 및 경영개선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 세전이익이 총 자산의 10%가 넘는 1,000억원에 이르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05년 6월 현재 총 자산이 1조 500여억원에 총 수신고가 7천 4백억에 달하는 것으로 들어났다.

특히, 광주은행은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의 하나인 피치레이팅사가 평가한 신용등급이 지난 15일자로 BBB- 에서 BBB로 상향 조정 되는 등 공적자금 지원 이후 지속적인 경영성과 개선을 보이면서 이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자리매김을 충실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전국 광역자치 단체 가운데 금융기관 본사가 있는 지역이 몇 군데 되지 않는 상황에서 우리 지역에 금융기관의 본사가 있는 광주은행이 위치하고 있다는 것은 지역경제를 위해 대단히 긍정적인 효과를 보일 것”이라고 평가하고

“그간 광주은행이 지역 밀착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것으로 알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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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석의원실 02-788-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