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N코리아 소속 신박 피아노 듀오, 5월 19일 티엘아이 아트센터서 콘서트 열어

첫 내한 공연, 신박 피아노 듀오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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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씨엔코리아
2016-04-27 00:00
비엔나--(뉴스와이어)--피아니스트 신미정과 박상욱 듀오 내한공연인 ‘신박 피아노 듀오 콘서트’가 5월 9일(월) 오후 8시 서울 대학로 예술의가의집, 14일(토) 오후 4시 제주 방주교회, 19일(목) 오후 8시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특히 19일(목) 오후 8시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공연은 WCN(대표 송효숙), 티엘아이아트센터(관장 박평준)가 공동주최하여 신박 피아노 듀오 콘서트의 감각적인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박 피아노 듀오(ShinPark Piano Duo)의 신미정, 박상욱은 WCN 소속 아티스트로 유럽과 미국 아시아 등지에서 활동 중인 대한민국 대표 차세대 피아노 듀오다.

피아니스트 신미정과 박상욱은 현재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거주하고 있으며 2013년 피아노 듀오 ShinPark (신박)을 결성한 지 한 달도 채 안돼 로마에서 열린 ‘로마 피아노 국제콩쿠르’에 참여해 피아노 듀오 부문에서 1위 없는 2위로 우승을 거두었다.

이들은 ‘로마 피아노 국제콩쿠르’ 우승 후 같은해 겨울,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피델리오 콩쿠르’ 실내악부문에서 피아노 듀오로서는 최초로 입상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오스트리아 국영방송(ORF)에서 2013 피델리오 콩쿠르 입상자 실황음반을 발표하여 오스트리아 음악계에 피아노 듀오 신박의 이름을 알렸다. 이후 이탈리아에서 열린 피아노 국제콩쿠르 피아노 듀오 부문 동양인 최초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 최고점 우승, 세계최고 권위의 피아노 듀오 콩쿠르인 ‘독일 뮌헨 ARD 국제 음악콩쿠르’ 피아노 듀오 부문에서 준우승 하는 등 음악계의 떠오르는 차세대 주자로 각광 받고 있다.

이번 한국에서의 첫 연주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피아노 포핸즈를 위한 오페라타 서곡 ‘박쥐’ (Overture from Operetta ‘Die Fledermaus’ for piano 4 hands )무대로 막을 열어 쇼스타코비치의 콘체르티노 a단조 작품번호 94번(Concertino for two pianos in A minor, Op.94), 요하네스 브람스 피아노 왈츠, 작품번호 39번(Waltzes for Piano, Four Hands, Op.39)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이 공연은 더블유씨엔코리아, 티엘아이아트센터가 공동 주최하며 입장권은 전석 30,000원으로 인터파크티켓에서 판매하고 있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문의처의 전화번호로 하면 된다.

더블유씨엔코리아 개요

WCN(World Culture Networks / 더블유씨엔)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문화를 통하여 가치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립되었으며, 유럽의 심장, 음악의 도시 비엔나에 본사를 두고 있는 WCN은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WCN코리아(주)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네트워크 및 세계적 매니지먼트 회사와의 공조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가들을 초빙하여 차별화된 공연기획의 장을 펼쳐왔으며, 한국의 재능있는 신인음악가들을 발굴하여 국제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젊은 음악가들의 꿈을 실현시키는데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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