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실용음악학부, 매주 화요일 정기공연 개최

지역민과 실용음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해 공연 마련…예비 스타들의 무료 공연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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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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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와이어)--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실용음악학부(학부장 신연아)에서 전북도민을 위해 정기공연 ‘TUESDAY CLUB’을 선보인다고 밝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용음악학부 정기공연 ‘TUESDAY CLUB’은 이름처럼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여 동안 호원대학교 제2학생회관 소강당에서 진행된다.

호원대학교 실용음악학부는 매달 첫째, 셋째 주 화요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음악도시락’이라는 공연을 진행하는데 이 공연이 큰 호응을 얻어, 매주 화요일 점심시간에 진행하려던 공연을 연장하여 저녁시간에 정기적으로 편성하여 진행되게 되었다.

음악에 관심 있는 지역민뿐만 아니라 실용음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한 화요일 정기공연 ‘TUESDAY CLUB’ 과 ‘음악도시락’은 학기 중 정기적으로 무료로 진행되기 때문에 모든 관람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실용음악학부의 정기공연 ‘음악도시락’과 ‘TUESDAY CLUB’의 진행은 호원대 실용음악학부 정원영 교수가 담당한다. 정원영 교수는 지난해 정규 7집 ‘사람’을 발표했으며, CJ ‘꿈키움 창의학교’의 전문가 멘토로 활약한 바 있다.

호원대학교 실용음악학부는 손승연, 유성은, 장재인, 우혜미, 계범주, 김필, 이정아 등 이른바 ‘오디션 스타’들을 많이 배출했다. 매주 화요일, 시간 내어 무대에 오르는 꿈나무들을 유심히 지켜보기를 권한다. 이들 중 누가 또 스타가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웹사이트: http://www.howon.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