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16.3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2016.2월 5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760천원으로 전년동월대비 6.0%(+213천원) 증가
월평균 총근로시간은 153.5시간으로 월력상 근로일수가 전년동월대비 1일 증가함에 따라 5.7시간 증가
’16.3월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 수는 16,25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97천명(+2.5%) 증가
1. 근로실태 부문
(명목임금) ’16.2월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상용+임시·일용)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760천원으로 전년동월(3,547천원)대비 6.0%(+213천원) 증가
(종사상지위별) 상용직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970천원으로 전년동월(3,741천원)대비 6.1%(+229천원) 증가, 임시·일용직은 1,404천원으로 전년동월(1,376천원)대비 2.1%(+29천원) 증가
※ 정유, 화학, 반도체 등 대규모 사업체에서 전년도 경영성과에 대한 성과급을 ’16.2월 중 지급한 경우가 있어 전년동월대비 특별급여가 크게 증가(+12.8%)
(규모별) 상용 5~300인 미만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201천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7%(+84천원) 증가, 상용 300인 이상은 6,044천원으로 10.8%(+591천원) 증가*
(산업별) 월평균 임금총액이 많은 산업은 금융 및 보험업(6,450천원),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5,712천원) 순이며, 적은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1,898천원),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2,047천원) 순
<실질임금>
’16.2월 물가수준을 반영한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실질임금은 3,395천원으로 전년동월(3,243천원)대비 4.7%(+151천원) 증가
(근로시간) ’16.2월 상용 5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상용+임시·일용)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53.5시간으로 전년동월(147.8시간)대비 5.7시간(+3.9%) 증가
(종사상지위별)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총근로시간은 157.6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6.2시간(+4.1%) 증가하였고, 임시·일용근로자는 107.4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0.9시간(+0.8%) 증가
＊ 근로시간이 증가한 이유는 월력상 근로일수가 전년동월대비 1일이 증가(17일→ 18일)하였기 때문임
(규모별) 상용 5~300인 미만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총근로시간은 153.7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6.1시간(+4.1%) 증가, 상용 300인 이상은 152.6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4.2시간(+2.8%) 증가
(산업별)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총근로시간이 긴 산업은 부동산업 및 임대업(175.7시간), 제조업(164.1시간) 순이며, 근로시간이 짧은 산업은 건설업(132.8시간), 교육서비스업(135.0시간) 순
1. 고용 부문
(종사자) ’16.3월 마지막 영업일 현재,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종사자 수는 16,253천명으로 전년동월(15,856천명)대비 397천명(+2.5%) 증가
(종사상지위별) 상용근로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465천명(+3.5%) 증가하고, 임시·일용근로자는 53천명(-3.0%) 감소, 기타종사자는 16천명(-1.6%) 감소
(규모별) 상용 300인 미만 규모 사업체의 종사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358천명(+2.7%) 증가, 상용 300인 이상은 38천명(+1.6%) 증가
(산업별) 산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95천명), 도매 및 소매업(+71천명),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48천명) 순으로 증가하고, 숙박 및 음식점업(-24천명)은 감소
*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은 고령화로 인한 사회복지확대로 고용 증가세를 지속하고, 도매 및 소매업은 도매업을 중심으로 고용이 증가,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은 전문서비스업, 건축기술·엔지니어링 분야 등에서 고용 증가를 주도
- 전년동월대비 종사자 수 증가율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7.4%), 부동산업 및 임대업(+6.4%) 순으로 크고, 감소율은 숙박 및 음식점업(-2.3%)이 큼
(입·이직자) ’16.3월 중 입직자 수는 1,005천명으로 전년동월(1,004천명)대비 1천명(+0.1%) 증가, 이직자 수는 782천명으로 전년동월(814천명)대비 32천명(-3.9%) 감소
’16.3월 입직률은 6.6%로 전년동월대비 0.2%p 하락, 이직률은 5.2%로 전년동월대비 0.4%p 하락
(규모별) 상용 300인 미만 사업체 입직자 수는 861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천명(-0.4%) 감소하고, 이직자 수는 69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0천명(-4.2%) 감소
상용 300인 이상 사업체 입직자 수는 14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천명(+3.4%) 증가하고, 이직자 수는 87천명으로 2천명(-1.8%) 감소
(산업별) 입직자가 많은 산업은 교육서비스업(226천명), 건설업(151천명) 순이며, 이직자가 많은 산업도 교육서비스업(124천명), 건설업(120천명) 순으로 나타남
전년동월대비 입·이직 등 노동이동이 확대된 산업은 교육서비스업(입직 +16천명, 이직 +5천명),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입직 +12천명, 이직 +1천명) 등이며, 노동이동이 축소된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입직 -19천명, 이직 -9천명), 제조업(입직 -12천명, 이직 -7천명) 등임
< 신규채용 >
입직자의 입직경로는 ‘신규채용’과 동일 기업 내 사업장 간 전입 등 ‘기타 입직’으로 구분
이 중 신규채용을 살펴보면 ’16.3월 중 신규채용자 수는 911천명으로 전년동월(905천명)대비 5천명(+0.6%) 증가
종사상지위별로는 상용직이 426천명으로 6천명(+1.5%) 증가, 임시일용직은 485천명으로 1천명(-0.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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