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국내 최초로 무공해 전기이륜차(오토바이)가 선보인다.

조달청(청장 陳棟洙)은 배출가스 및 소음이 없는 친환경 전기이륜차 300대(6억원 상당)의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계약된 전기이륜차(오토바이)는 50cc급으로 ‘수도권대기환경 개선에 관한 특별법’을 적용받는 서울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등에 연내에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는 특히 다음달 1일로 예정된 청계천 복원공사 완공 행사에 전기이륜차 150대를 투입, 친환경이미지 부각에 나설 계획 이다.

정부는 전기이륜차 가격이 휘발유엔진에 비해 2배(200만원 상당)인점을 감안, 수요기관인 수도권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범 보급키로 하는 한편 차액에 대해서는 한 대당 1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전기이륜차는 운행량이 많은 주택가에서 배출가스와 소음을 없앨 수 있을 뿐 아니라 친환경적인 전기이륜차 기술개발 유인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전기이륜차 계약을 체결한 업체는 ㈜단왕, ㈜유림, ㈜코브코, ㈜에코카, ㈜마이텍 등 총 5개사로 사별로 1개씩 모델을 갖고 있으며 수도권내 전기이륜차 시범보급사업 사업자 모집공고(환경부 공고 제2005-156호)를 통해 선발됐다.

올해 초부터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공공기관은 구매물량의 일정비율 이상을 저공해자동차로 구매하도록 의무화되어 있다.

한편, 조달청은 저공해 자동차인 전기하이브리드자동차 350대(133억원 상당)의 구매를 추진 중에 있으며 조만간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조달청 개요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물자를 구매하고 시설공사의 경우, 계약을 관련 업체와 연결해줌으로써 공공기관의 사업 수행을 지원하는 정부기관이다. 기획재정부의 외청으로 대전 정부청사에 본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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