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꿈의학교, 나래울 ‘철학이 영화를 만나는 꿈의학교’로 개교

2016-05-02 09:29
동탄--(뉴스와이어)--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에서 추진하는 경기꿈의학교가 화성시 지원으로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관장 김정희)에서 27일(수) ‘철학이 영화를 만나는 꿈의학교’로 문을 열었다.

나래울에서 운영하는 ‘철학이 영화를 만나는 꿈의 학교’는 4월 27일(수)부터 12월(28주)까지 주 1회 진행되며 초등(5~6학년) 2개 반, 중고등 1개 반이 운영 된다.

청소년의 생각에 대한 주도적인 방향 설정과 자신이 추구하는 삶의 가치를 키울 수 있도록 철학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영화제작 관련 전문가와 함께 시나리오 작성 및 영화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래울은 청소년들이 어려운 철학을 공부한다고 의아심을 가질 수 있으나 철학은 자신에게 질문을 하고 답을 하는 능력을 키우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용기를 가지고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줄 수가 있다며 철학이 영화를 만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한다고 밝혔다.

나래울화성시복합복지타운 개요

나래울화성시복합복지타운은 어르신, 장애인, 아동·청소년 및 화성시민의 다양한 복지욕구 충족과 효과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모두가 더불어 살며 소통하고자 화성시에서 설립한 통합복지서비스 모델이다. 재단법인 대한성공회유지재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gyou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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