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유통경영MBA, 졸업 학술연구 세미나 개최

2016-05-02 14:00
서울--(뉴스와이어)--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유통통경영MBA가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타에서 한국의 글로벌 유통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적 비젼개발과 전략 대안 수립이라는 연구주제로 졸업 학술연구 세미나를 실시하였다.

세미나에 앞서 실시된 선진유통현장 연구에서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을 방문 토의에서 대상 아그로닉스 오수환 사장은 “글로벌 유통경쟁력은 브랜드충성를 선도하는 상품머천자이징 전략이 필수인데 국내 브랜드는 정관장 외에 경쟁력이 미흡하여 관광 유통의 인프라 구축 대비, 성과 극대화를 위해 지자체와 관광공사, NB유통기업간의 일관되고 체계적인 유통정책의 실행이 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관광컨텐츠와 글로벌 유통인프라 융합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제주관광공사와 제주시, 정부의 R&R이 절대 요구된다”고 말했다.

전통시장과 문화관광컨텐츠의 연계로 성공적인 서귀포올레시장 현장 연구발표에서 하림그룹 고한호 유통본부장은 “제주올레시장은 토속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과 문화외식 먹거리 상품개발, 원형 개폐식 천장 설치를 비롯한 청결 환경으로 관광객 유치에는 성공적이나 지나친 식품과 먹거리중심의 머천다이징과 여전히 미흡한 주차시설과 고객응대서비스는 개선되어야할 과제“라며 ”지역문화와 관광상품을 융합한 외국의 성공사례를 제주 맞춤형화 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장연구 주제발표 후 Q&A에서 동원그룹 정성용 경기유통 지점장은 “관광객의 니즈분석과 수요예측, 로컬브랜드 개발이 통합적 브랜드커뮤니케이션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유관단체간의 정기적인 협의체구성과 지역대학과의 산학연계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경희대 경영대학원 유통경영MBA 졸업 현장학술연구 세미나를 총괄한 신광수 주임교수는 “세계가 하나의 시장이 되어가고 있는 글로벌 유통환경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한국만의 차별 유통컨텐츠 개발과 IT인프라를 활용한 e-유통시스템의 구축을 바탕으로 강력한 추진 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체계적인 유통핵심 인력양성과 산학협력과 같은 유관기관간의 융합빌전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경희대 경영대학원 유통경영MBA에서는 학기마다 유통현장 학술연구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대학과 현업 유통기업간의 전략 대안 제시의 발전적 모델를 개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khmba.kh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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