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맨빌, 2015년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표

존스맨빌, 지속가능성 첫 5개년 결과 발표 및 다음 5개년 목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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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s Manville
2016-05-02 13:30
덴버, 콜로라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에너지 고효율 건축자재와 정밀특수자재를 생산하는 세계적인 기업이자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자회사인 존스맨빌(Johns Manville, 이하 JM)이 오늘 2015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했다. 제5차 연례 보고서에는 주주와 환경에 대해 책임을 지는 방식의 사업 운영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JM의 노력을 담았으며 이 보고서는 www.jm.com/sustainability 에서 확인할 수 있다.

JM의 팀 스왈레스(Tim Swales) 연구개발 담당 부사장 겸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CSF)는 “존스맨빌은 우리 직원과 고객, 지역사회, 환경에 긍정적이고 고른 영향을 주기 위한 환경과 보건,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 5년 동안 우리는 측정과 경영 방법을 발전시켰을 뿐 아니라 지속가능성 목표를 통해 JM와 주주에게 참다운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통찰력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우리의 글로벌 네트워크 전역에서 지속가능성에 투자해 우리 기업과 제품, 생산과정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다.

2015년 보고서에 담긴 의미 있는 업적은 다음과 같다.

· 환경 준수와 인정: 2015년에 JM은 ISO 14001 표준을 8개 공장에 추가 도입해 총 23개 공장에 이 표준을 채택했다. ISO는 목표 완수를 지원하고 결과를 측정하며 지속적인 개선의 기회를 식별하는 환경관리시스템이다.

· 에너지 효율성: JM은 2010년 이래 882,000기가줄의 에너지를 절약했는데 이는 동일 기간에 9000가구 이상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 자원재활용: JM은 공장 직원의 스마트한 아이디어를 살려 세계적으로 자원절약 프로그램을 실행함으로써 2014년에 5개년 자원재활용 목표를 달성했다. 스마트한 사고는 2015년에도 계속됐다. 예를 들어 플로리다 주의 잭슨빌 공장에서는 제품 절삭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진을 액체 흡수 공정에 전용함으로써 공장 쓰레기의 50%를 줄였다. 또한 오하이오주의 밀란공장의 경우 작년에 자원을 재사용 및 재활용해 쓰레기를 3300톤 이상 줄였다.

· 업계 인정: 2015년에 콜로라도 주의 프루타 공장은 부근의 3에이커 면적의 폐기물복합단지에서 수십년 간 처리해야 할 분량의 쓰레기 감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해 콜로라도 주정부 보건환경부로부터 24캐럿 골드 챌린지상(24-Karat Gold Challenge Award)을 수상했다.

· 직원 개발: 2015년에 JM은 직원 교육을 24만 5000시간으로 늘려 임금 근로자의 99퍼센트에 대해 성과 검토를 수행했다.

· 지역사회 투자와 자원봉사: 2015년의 자선기부금은 50만 달러 이상으로 직원과 고객 모두에게 의미 있는 새로운 동기를 제공했다. 예를 들어 JM은 비영리단체인 인신매매 반대 트럭운송업자협회(Truckers Against Trafficking)와 협력해 인신매매 반대 운동을 펼쳤다.

JM의 마리 라인하트(Mary Rhinehart) 사장 겸 CEO는 “이 보고서는 우리 고객에게 혁신적인 최고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고객과 업계 파트너들과 신뢰의 관계를 창출하고 채택하고 개선하기 위한 기회를 발굴하는 동시에 JM의 경험을 우리 모든 주주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15년에 거둔 성과에 만족하며 지난 5년 간 거둔 결과를 지속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JM은 다음 5년 동안의 지속가능성 목표를 다음과 같이 설정했다. 이 목표는 2016년 1월 1일부터 실효됐다.

· 에너지: 2020년까지 에너지 효율성을 5% 개선하는 프로젝트 실행

· 수자원: 2020년까지 모든 공장을 대상으로 수자원 취약성 평가 완료

· 보건 복지: 정신 건강을 추가한 현재의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생체인식 검사에 참가한 직원의 50%의 개선을 통해 직원의 보건복지 지원 계속

· 안전: 2020년까지 3년 평균 연간 상해율을 30% 감축함으로써 작업장 무재해 목표 달성 노력 지속과 2020년까지 작업손실사고율(LTIR)을 30% 낮추기 위한 노력 계속

· 고형폐기물: 2020년까지 10%의 폐기물 강도 감축 달성

· 환경관리시스템: 2020년까지 북미와 유럽의 모든 공장을 대상으로 JM의 ISO 14001 환경관리시스템 실행

· 직원 개발: 2020년까지 모든 유급 직원의 자아개발계획 문서화 및 직원교육시간 5% 증가로 직원 개발 강화

· 지역사회 투자 및 자원봉사: 2020년까지 직원 자원봉사활동을 20% 증가

2015년 보고서는 글로벌 보고계획(GRI) G4 가이드라인 코어 옵션을 참고해 개발됐으며 GRI의 구체성 공개서비스(Materiality Disclosures Service) 검토를 통과해 G4 구체성공개 가이드라인(Guidelines Materiality Disclosures)에 따른 정확성을 확인했다.

존스 맨빌(Johns Manville) 개요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뉴욕증권거래소: BRK.A, BRK.B)의 자회사인 존스 맨빌은 고품질의 건물 단열재, 설비 단열재, 상용 지붕재 및 지붕 단열재는 물론 상용, 산업용 및 주택용 섬유와 부직포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다. 존스 맨빌은 항공우주, 자동차, 교통, 공기 조화기, HVAC(난방, 환기, 공기조화), 파이프 및 장비, 여과, 방수, 빌딩, 바닥재, 내장재, 풍력 에너지 등 광범위한 산업분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1858년에 덴버(Denver)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연간 매출이 약 26억 달러이고 여러 관련 시장에서 주도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약 7000명의 직원을 두고 북미, 유럽 및 중국의 44개 생산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추가 정보는 www.jm.com 에서 볼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429005876/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jm.com

연락처

존스 맨빌(Johns Manville)
홀리 라이커(Holly Leiker)
303-475-1690
Holly.Leiker@j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