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디엔진, ‘3D프린터를 활용한 3D모델링 디자이너 취업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서울산업진흥원 ‘일자리 교육 네트워크 사업’의 교육 컨소시엄업체로 선정

청년 취업 절벽 정면 돌파

뉴스 제공

2016-05-0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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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쓰리디엔진(3D엔진)이 서울산업진흥원(SBA)의 2016년도 ‘일자리 교육 네트워크 사업’에 ㈜지엔에스파트너스와 함께 교육 컨소시엄업체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제조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기술인 3D프린팅 제작 기술을 제품 설계에 융합시켜 현장에서 요구하는 설계 공정과 시제품 금형 제작 비용을 절감시키는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3D모델링이 기반이 되는 3D프린팅 산업은 설계 파트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기술로, 현재 3D모델링과 시제품 제작 3D프린팅 기술을 겸비한 전문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쓰리디엔진 교육사업본부는 ‘3D프린터를 활용한 3D모델링 디자이너 취업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함에 있어 3D프린팅 모델링디자이너 전문 인력을 양성해 취업 멘토링 연계 지원으로 사상 최악의 취업 절벽을 정면 돌파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산업진흥원 일자리 교육 네트워크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 과정의 목적은 3D모델링 기술과 현장 실무 도면 해독 능력, 그리고 3D프린팅 시제품 제작 기술을 익혀 취업 진로를 다변화시키고 성공적인 취업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다.

교육 대상은 3D모델링과 3D프린팅 시제품 제작 기술을 익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취업자들이다.

교육 수료 후 진출 가능 분야로는 2D, 3D모델링과 3D프린팅 분야 직무를 수행하게 되며, 설계, 개발, 연구 부서의 2D, 3D모델링 설계자 및 3D프린팅 산업체 취업이 가능하고, 3D모델링 설계 및 시제품 제작, 그리고 출력 서비스 등의 창업도 가능하다.

설계 파트 진출 가능 분야는 제품, 기계, 기구, 치, 공구, 부품, 특허 설계 등이고 3D프린팅 관련 산업으로는 3D프린팅 전문기업과 3D프린팅 사업부의 모델링 디자이너, 시스템엔지니어, 오퍼레이터, 교육, 출력 지원 등이다.

교육 과정의 특징은 첫째, 3D 모델링, 도면 해독, 그리고 3D프린팅 프로젝트 실무 위주의 교육 과정이라는 것이다. 둘째, 교·강사진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 3D프린팅 모델링디자이너 자격검정 위원으로 구성되어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셋째, 수료 후 6개월간 취업 컨설팅 및 취업 알선 멘토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창업 희망자를 위한 전문 창업 멘토 교수의 1:1 창업 멘토링까지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학업 성취도 부진 교육생의 경우 쓰리디엔진 전문 교육 과정의 무상 재교육(정원 30% 이내) 기회까지 제공하고 있다.

1기 교육은 2016년 5월 16일 개강 예정이며 정원은 20명이다. 교육생 선발은 사전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이나 신청을 원하는 교육생은 쓰리디엔진 사이트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쓰리디엔진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쓰리디엔진 개요

쓰리디엔진은 3D 교육의 중심이 되고자 2007년 교육 커뮤니티를 시작으로 3D모델링 디자인과 3D프린팅 콘텐츠 제작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주무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가 승인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3D프린팅 모델링디자이너, 3D프린팅 직업훈련강사, 3D프린팅 시스템엔지니어, 3D프린팅 스페셜리스트 민간자격검정 시행, 발급 기관이다. 그 외 3D교육 내용과 관련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3d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