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컴메이트, 중소기업 중국 역직구 진출 첨병 역할

에이컴메이트 티몰글로벌 화장품몰 TJ21서 베어블랑, 포블링 등 국내 중소 브랜드 인기몰이

중소기업 ‘역직구대행서비스’ 통하면 리스크도 줄이고 비용절감까지 일석이조

서울--(뉴스와이어)--화장품 제조 중소기업인 베어블랑(bare blanc)의 ‘수분잠금팩트 파운데이션’은 지난 12월 중국 티몰 글로벌 한국 화장품몰 TJ21(tj21.tmall.hk)에 입점한 이후 거래액이 매월 150%씩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피부홈케어 브랜드 포블링(pobling) 역시 중국에서 ‘세안신기(洗神器)’로 불리면서 각종 온라인쇼핑몰에서 인기상품으로 통한다.

이름도 생소한 두 토종브랜드의 중국 진출 성공비결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국내 역직구 수출을 돕는 든든한 지원군 에이컴메이트를 통했다는 점이다.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에게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크로스보더 트레이딩 리딩 컴퍼니 에이컴메이트(대표 강철용)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중국 진출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연평균 32%의 성장세를 기록 중인 중국 역직구 시장은 내수침체로 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해외 판로 개척의 기회로 작용할 수 있지만 현지 상황 분석, 상표권 등록 등 각종 절차 파악의 어려움으로 접근이 쉽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에이컴메이트는 단기간 내 역직구 사이트를 직접 구축하기 부담스러운 수출 초보 기업들을 위한 ‘역직구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고객을 대상으로 역직구 사이트를 직접 구축하려면 완벽한 중국어로 구성된 상품 페이지는 물론 배송, 고객상담 등의 다양한 인프라가 필요한데, 에이컴메이트의 ‘역직구대행서비스’를 이용하면 이러한 초기 운영 시스템 구축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어 브랜드 확산을 위한 홍보, 마케팅 부문에 더 많은 비용을 투자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에이컴메이트는 중국 플랫폼 내 자체 플래그십 스토어 개설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의 입점을 돕기 위해 2013년 알리바바 티몰글로벌 내 패션, 화장품, 건강식품 3개 직영몰을 오픈했다. 오픈 초기 50건 정도에 불과했던 일 거래건수는 현재 일 평균 1500건 규모로 30배 급증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黑色五)’라고 불리는 광군제(光棍節, 솔로데이, 매년 11월 11일) 하루에만 360억원의 거래액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때, TJ21 판매 1위를 기록한 주인공 또한 중소기업 게리쏭의 마유크림이었다.

에이컴메이트의 역직구 거래액에서 중소기업 제품 비중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최근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우주(oozoo), 비알티씨(brtc), 웰더마(wellderma), 엘렌실라(ELENSILIA), 에스투제이(S2J) 역시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이 선보이는 브랜드들이다.

에이컴메이트 송종선 상해법인 대표는 “날로 경쟁심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중국 역직구 시장에서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사례들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며, “변화하는 중국 트렌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이에 발맞춘 차별화 전략을 철저하게 준비해 자신감 있게 시장에 진입한다면 중소기업에도 얼마든지 기회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컴메이트 개요

에이컴메이트는 중국 온라인 쇼핑몰 내에 한국 대표 브랜드의 입점부터 판매·운영 등을 총괄 대행하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전문기업이다. 크로스보더 넘버원 리딩 컴퍼니로서 다년간 쌓아온 중국 온라인 시장에 대한 이해와 현지 맞춤형 마케팅 운영 노하우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중국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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