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항공, 5월 특가 프로모션 실시

5월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로투 스페셜’ 특가 프로모션 실시

동남아 특가 프로모션은 베트남 및 방콕, 쿠알라룸푸르 등 왕복항공권 최저 20만원대부터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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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2016-05-03 14:31
서울--(뉴스와이어)--스카이팀 회원사 베트남항공이 본격적인 여행 시즌을 앞두고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를 더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5월부터 파격적인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눈에 띄는 프로모션은 한국-하노이/호치민을 262,300원(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 포함)부터 구매가능한 ‘LotuSpecial’ 특가 항공권이다. 이 항공권은 매 달 첫째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베트남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출발일은 성수기를 제외한 날짜로 설정할 수 있다. 이번 달의 경우 5월 2일부터 6일까지 판매한다.

5월 1일부터 시작한 ‘동남아 특가 프로모션’의 경우, 이코노미 클래스 인천/부산발 방콕, 쿠알라룸푸르는 262,800원부터, 싱가포르는 317,700원부터이며 이외의 동남아 지역도 30만원 중후반대에 이용이 가능하다. 비즈니스 클래스는 757,800원부터 이용이 가능하여 선택의 폭을 한층 높였다.

한편 베트남(하노이/호치민/다낭)행 항공권을 구입하면 베트남 주요 국내선 (다낭/후에/나트랑/푸꾸옥/달랏 등)을 무료로 갈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인앤아웃을 다른 도시로 구매할 시, 베트남항공이 취항하고 있는 베트남 내 최대 3개 도시까지 더 빠르고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기회인 것. 만약 국제선을 비즈니스석으로 구매했다면 국내선도 모두 비즈니스석으로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베트남항공은 현재 인천-하노이를 주 14회, 인천-호치민을 주 11회, 인천-다낭을 주 7회, 그리고 부산-하노이/호치민 노선 또한 각각 주 7회, 주 10회 운항하는 등 한국-베트남 노선 최다 항공편을 운항 중이다.

베트남항공 개요

베트남항공은 스카이팀 회원 항공사로서 베트남 국내선과 미주, 유럽, 호주, 아시아 총 26개의 국제선 노선을 연결하는 베트남의 국영 항공사다. 또한 2010년 스카이팀 가입과 더불어 지속적인 보유 항공기 증강, 노선 확대, 선진기술 투자 등을 통해 세계적인 항공사로 거듭나고 있다. 현재 한국-베트남 잇는 항공편을 주 49회 (인천-하노이/호치민/다낭 주 32회, 부산-하노이/호치민 주 17회) 운항 중이며, 인천-하노이 노선에는 에어버스사의 최신예 항공기 A350-XWB를 국내 최초로 운항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vietnamairlin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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