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정학동 대표, 노원교육복지재단에 ‘사랑의 쌀’ 기탁
2011년 1월부터 매달 진행, 4월에는 노원구 관내 어려운 이웃 도와
지난 4월 28일 노원교육복지재단 강순성 팀장(왼쪽부터)과 박자영 사무국장, 탁무권 이사장, 에듀윌 정학동 대표, 이인희 차장이 사랑의 쌀 기증식을 하고 있다
에듀윌 정학동 대표는 지난 4월 28일(목) 노원교육복지재단을 찾아 ‘사랑의 쌀’ 100포대를 기탁했다. 에듀윌의 ‘사랑의 쌀’ 나눔은 이달로 64회째를 맞는다.
노원교육복지재단에서 열린 쌀 100포대 기증식에는 탁무권 노원교육복지재단 이사장과 박자영 사무국장, 강순성 팀장, 에듀윌 정학동 대표, 광고홍보팀 이인희 차장 등이 참석했으며, 에듀윌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에듀윌이 기증한 ‘사랑의 쌀’은 푸드마켓을 통해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원구 관내 어려운 이웃의 식사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은 에듀윌 노원학원의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에듀윌 소방공무원 노원학원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뜻도 함께 담았다.
에듀윌의 ‘사랑의 쌀’은 그 동안 복지관 아이들과 독거노인, 노숙자, 수재민 등을 위해 쓰여졌으며, 기증된 쌀만 총 6,400포대에 이른다.
에듀윌 정학동 대표는 “노원학원의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노원교육복지재단에 ‘사랑의 쌀’을 기탁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에듀윌 ‘사랑의 쌀’이 따뜻한 봄의 손길이 되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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