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루투오조 트롬본 앙상블, 7번째 정기연주회 개최…국내 첫 선보이는 트롬본 음악의 향연

서울문화재단 예술작품지원 선정으로 국내 트롬본 음악 소개하는 비루투오조 트롬본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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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씨엔코리아
2016-05-04 09:00
서울--(뉴스와이어)--9일(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비루투오조 트롬본 앙상블 제7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비루투오조 트롬본 앙상블은 단원 모두가 현재 서울시립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인천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국내 유명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는 젊은 음악가들로 구성되었으며 꾸준한 작업을 통해 트롬본의 매력을 알리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국내 최고의 음악콩쿨인 동아콩쿨, 부산콩쿨, 제주국제관악콩쿨 등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연주자로 지휘에는 서영진(가천대학교 객원교수), 리더를 맡고 있는 트롬보니스트 김솔(인천시립교향악단), 경홍수(수원시립교향악단), 신승현(인천시립교향악단), 차태현(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타카히로 하세가와(대전시립교향악단), 최유덕(수원시립교향악단), 정래훈(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김태훈(서울시립교향악단)으로 구성되었다.

2012년, 2015년, 2016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작품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았고 한국메세나협회가 주관하는 기업 협력형 사업인 아츠프랜즈에 선정되어 기업 임직원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제공하였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5 문화가 있는 날 ‘달콤한 문화마을-문화광장 사업’, 2016 문화가 있는 날 ‘직장배달콘서트’에 선정되어 대중과 함께하는 전문 예술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특별히 플루티스트 김경아(인천시립교향악단), 진수연(인천시립교향악단)의 출연으로 트롬본과 플루트의 조화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며 Steven Verhelst 의 음악들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하여 젊고 패기 넘치는 음악과 함께 금관앙상블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공연은 비루투오조 트롬본 앙상블(대표 김솔)이 주최하며 더블유씨엔코리아(대표 송효숙)가 주관한다.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더블유씨엔코리아 개요

WCN(World Culture Networks / 더블유씨엔)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문화를 통하여 가치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립되었으며, 유럽의 심장, 음악의 도시 비엔나에 본사를 두고 있는 WCN은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WCN코리아(주)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네트워크 및 세계적 매니지먼트 회사와의 공조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가들을 초빙하여 차별화된 공연기획의 장을 펼쳐왔으며, 한국의 재능있는 신인음악가들을 발굴하여 국제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젊은 음악가들의 꿈을 실현시키는데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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