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중국방송사, 한국광고주 대상 설명회 서울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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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mS
2005-09-23 10:32
서울--(뉴스와이어)--9월 26일 오전 11시 30분-4시 30분까지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는 중국방송광고TV위원회(상무위원장 진궈시앙[金國强]) 주최로 중국 CCTV를 비롯한 중국내 주요 방송사 임원진과 책임 광고국장들 50여명이 우리나라를 방문하여, 국내 광고주들에게 중국 광고시장을 설명하고 유치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본 설명회에서는 중국에 진출하여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 한국 기업들과의 광고 관련 협력 체제 구성을 위한 중국 방송사측의 제안 발표가 있을 것이며, 또한2008년 북경 올림픽 개최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 공연 이벤트 개최에 광고주로서 한국기업의 참여를 제안 할 예정이다.

중국측 설명회에 이어 한국 광고주 협회, 한국방송광고공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서는 한국TV 매체 시장변화와 광고주 동향 및 세계시장에서 한국광고시장 현황을 소개하고 앞으로 한국기업이 더욱 성공적으로 중국시장에서 마케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중국 방송사 광고 책임자들의 협력을 당부 하면서 한국광고관련 시장과의 폭넓은 교류 확대를 제안 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중국의 개방화에 맞추어 폐쇄적 분야이던 방송 미디어 분야의 중국 핵심 주체들이 직접 방한하여 시장간의 협력을 구축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뿐만 아니라 이 행사를 통해 중국의 CCTV에서는 기자단을 보내어 전체 진행 상황을 녹화 보도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중국방송시장이 거는 한국 방송/광고시장 관계자들과의 폭넓은 교류 확대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이 행사는 TNS Media Korea, Value&Company, 미래성기획(주)가 후원을 한다.



TNmS 개요
TNmS는 영국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의 미디어 측정 회사인 Kantar Media와 기술 제휴한 한국 자본 100%의 국내 회사로, 공중파와 지역방송·케이블·SkyLife·MSO별 시청률 조사는 물론, 지상파DMB KT QOOK TV 시청률 조사회사로 단독 선정되어 미디어 조사 업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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