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가족들과 함께 하는 명작 뮤지컬

명작을 원작으로 한 창작뮤지컬 ‘레미제라블’ ‘로미오와 줄리엣’

각종 할인, 선물 증정 혜택도 마련

뉴스 제공
팀플레이예술기획
2016-05-04 08:00
서울--(뉴스와이어)--따뜻한 봄이 정점에 다가온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추천한다. 자녀와 함께 고전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창작뮤지컬 <레미제라블>과 <로미오와 줄리엣>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창작뮤지컬 <레미제라블> … 5월 31일까지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위고의 명작인 장발장을 원작으로 한 ‘레미제라블’은 기구한 운명의 청년 장발장의 숭고한 인간애와 박애정신을 그린 뮤지컬이다. 국내 제작진에 의해 2008년 초연된 창작뮤지컬 <레미제라블>(연출 김재한)은 시민 혁명이라는 다소 무거워 질 수 있는 주제를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원작의 포인트를 작 집어낸 극의 흐름으로 스토리의 이해를 돕고 있다. 또, 적절하게 녹아있는 음악들로 좀 더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5일(목)까지 예매 시 45% 할인 이벤트 및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람료 정가 R석 50,000원 S석 30,000원

◇창작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 5월 14일까지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새천년홀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기를 기념하며 공연중인 국내 순수 창작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연출 이영진)은 젊은 남녀의 비극적인 사랑뿐만 아니라 두 가문의 화해와 용서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췄다. 극은 모든 감정의 시작이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사랑의 위대함을 전파한다.

뿐만 아니라 요즘 인기몰이 중인 배우들의 참여로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머큐쇼 역에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창력을 인증한 안재혁이, 로미오 역에는 뮤지컬 ‘프라미스’, ’화랑’ 등을 통해 알려진 박도윤이 출연하고 있다. 또한 최근 인기리에 종방된 케이블TV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의 윤서형이 줄리엣 역을 맡았다.

5월 14일(토) 막을 내리는 <로미오와 줄리엣>은 성원에 힘입어 일요일 공연을 추가 오픈하여 1+1 할인과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관람료 정가 R석 50,000원 S석 30,000원

예매는 인터파크 클립서비스를 통해 할 수 있다.

연락처

예술기획 팀플레이
기획팀
주임 김은혜
1661-698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