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제2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성황리에 접수 마감

접수 마감일까지 열기 뜨거워… 웹소설에 대한 대중적 관심 증명

총 응모작 2028편, 현대 판타지 우세

6월 10일, 문피아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대전 결과 확인 가능

뉴스 제공
문피아
2016-05-04 14:00
서울--(뉴스와이어)--문피아가 주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의 작품 접수가 3일 성황리에 마감되었다.

3월 15일부터 50일간 진행된 이번 공모대전에는 총 2,028편의 응모작이 접수됐다. 이는 지난 1회 공모대전 대비 148% 증가한 것으로, 웹소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음을 뒷받침해 준다.

접수된 작품 중 우세를 보이는 장르는 ‘현대 판타지’였다. 하지만 로맨스, 무협, 스포츠, 대체역사 등 그 외 장르에서도 참신한 작품들이 고르게 출품되어 기존 문피아 독자 및 새로운 독자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한편 본 공모전은 ㈜문피아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공제조합, (사)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사)한국인터넷콘텐츠협회, (사)한국대중문학작가협회, ㈜김종학프로덕션, ㈜래몽래인, 한국드라마연구소(주), 매경출판(주), ㈜투니드 엔터테인먼트, ㈜아이이펍이 후원하였으며, 당선 시 상금(△대상[1명]: 1억1,000만원 △우수상[3명]: 각 5,000만원 △장려상[5명]: 각 1,100만원)과 함께 종이책 및 전자책 출간 지원, 드라마 및 영화화 작업 지원, 해외 진출 번역 사업 지원의 특전이 주어진다.

‘제2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의 결과 발표는 6월 10일 문피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문피아 개요

문피아는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를 슬로건으로 한 웹소설 연재 사이트이다. 2002년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시작하여 2013년 유료 서비스 도입 및 주식회사로 출범하였으며, 지난 2015년 연매출 120억 원을 돌파하며 2년 연속 2배 이상의 성장으로 콘텐츠 업계에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재 콘텐츠 시장을 이끌어 가는 선도자의 위치에서 대한민국 웹소설이 세계적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0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비즈니스 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mun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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