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송여자고등학교,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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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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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와이어)--영송여자고등학교(교장 성낙서) 학생회와 교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사단법인 굿프랜드(이사장 이창희)가 운영하는 굿프랜드지역아동센터에 매년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성낙서 교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모아진 성금이 소외계층 아이들의 꿈에 조금 더 다가가는데 보탬이 되도록 아이들에게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송여자고등학교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라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바른 인성교육과 공동체 의식함양을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굿프랜드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방과후 돌봄을 중심으로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무료로 보호하면서 필요한 급식과 문화, 복지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굿프랜드 개요

사단법인 굿프랜드는 신체, 정신적 어려움과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사회적 취약계층과 저소득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회원과 지역사회 모두가 참여하는 행복공동체를 만들고자 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웹사이트: http://www.gfchi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