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는 9월 24일부터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니벨룽의 반지' 공연의 예술 총감독이자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Valery Gergiev)에게 공연 기간 동안 자사의 프리미엄 세단 크라이슬러 300C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니벨룽의 반지’는 바그너가 26년이라는 긴 세월을 들여 완성한 오페라 대작으로 현대 음악계의 거장 게르기예프가 이끄는 이번 월드투어는 다임러크라이슬러 독일 본사에서 후원하고 있다.

1876년 독일에서 초연된 니벨룽의 반지 4부작은 그 거대한 스케일과 4일 간 16시간을 몰입해야 한다는 특수성 때문에 지금까지 이 공연을 무대에 올린 나라는 몇 되지 않을 정도이며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 지역에서의 초연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니벨룽의 반지는 음악과 문학, 그리고 모든 예술과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진정한 의미의 종합예술로, 바그너 음악의 최고봉임은 물론,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걸작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게다가, 이번 공연은 독일 바이로이트나 뉴욕 메트 등 세계 주요 극장에서 가장 먼저 표가 매진되는, 현대 음악계에서 가장 중요한 음악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게르기예프와 그가 이끄는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키로프 오케스트라)가 선보임으로써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발레리 게르기예프는 로테르담 필하모닉의 수석지휘자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초대 수석 객원 지휘자를 겸하고 있으며, 2003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의 아티스트로 선정 되는 등 주요 상을 수상하였을 뿐만 아니라 독일과 이탈리아, 프랑스 등에서 각종훈장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지휘자이다. 특히, 게르기예프가 2003년 독일에서 무대에 올려 대성공을 거둔 니벨룽의 반지는 독특한 구성과 완벽한 음악성을 갖춰 대단한 반향을 일으켰던 작품이다.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처럼 세계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내한한 거장 지휘자의 품격에 맞도록 편안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갖춘 럭셔리 세단 크라이슬러 300C를 제공함으로써 게르기예프가 공연 기간 중 좋은 컨디션을 유지, 보다 성공적인 공연을 치를 수 있도록 일조할 예정이다.

한편, 니벨룽의 반지 4부작은 9월 24일(토), 25일(일), 27일(화) 그리고 29일(목) 총 4일에 걸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게르기예프는 니벨룽의 반지 공연 막간을 이용, 23일과 28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협연을, 24일 오후에는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을 깜짝 선물로 국내 팬들에게 선사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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