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로스트네거티브닷컴, 신원 불명의 1920년대 현대적 사진작가 흑백 사진 컬렉션 인화 상품 제공

한 세기 가까이 묻혀졌던 미국 서부의 대표적 풍경과 희귀 사진 공개

로스앤젤레스--(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순수하고 강렬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목가적 분위기의 미국 서부 풍경이 모더니스트 사진작가의 극적인 풍경 사진을 통해 세상에 공개됐다. 더로스트네거티브닷컴(TheLostNegatives.com)은 놀라운 재능을 지녔으나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한 사진 작가가 포착한 독점적 사진으로 이뤄진 특별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조만간 한정판 사진의 독점 공개가 이뤄질 예정이다.

풍부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이들 사진 중 다수는 사상 처음으로 판매된다.

90년 된 나무 상자에서 발견된 습판유리 네거티브로 제작된 이들 사진은 요세미티 국립공원(엘 케피턴, 브라이덜 베일폭포, 버날 폭포 등) 등 캘리포니아의 다채로운 풍경을 담고 있다. 미국 최고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이 사진 작가가 추구한 주요 주제다.

더 로스트 네거티브를 공동 설립한 존 노시지언(John Norsigian)은 “이 작가가 탁월한 관점과 구도로 캘리포니아의 숨막히는 장관을 담아낸 기술은 이 컬렉션에 매력을 더한다”고 말했다. 그는 “네거티브는 거의 100년이 다 된 것으로 미국 역사의 장면들을 보여준다”며 “역사적 관점에서 이들 작품은 빈티지 캘리포니아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촬영에는 코로나 뷰(Korona View) 카메라가 사용됐으며 작가는 분명 프로 작가였음을 알 수 있다”며 “6.5인치, 8.5인치 판유리 네거티브가 자세한 사진 설명과 함께 봉투에 담겨 있었다”고 전했다.

90년 간 세상에 나오지 않았던 한정된 수량의 특별한 판유리 네거티브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레스노에서 진행된 하우스 세일에서 한 현지 화가에 의해 발견됐다.

노시지언은 “이 작가는 탁월한 안목으로 미국 서부가 지닌 장엄한 아름다움을 표현해냈다”며 “캘리포니아를 대표하는 천혜의 자연 자원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작가의 사려 깊고 신중한 촬영 작업은 눈부신 풍경과 너른 하늘, 광활한 공간, 장엄한 위용을 아름다운 작품으로 승화시켰으며 이는 정서적 감동을 불러 일으킨다”고 강조했다.

이들 사진은 특별하고 세련된 예술 작품을 찾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자가 소유자, 호텔이나 기업 아트 컬렉터/디자이너나 개인 컬렉터에게 적합하다.

사이즈, 액자, 스타일 맞춤 제공

사진 인화는 다양한 사이즈와 액자 스타일, 광택 옵션으로 제공된다. 또한 특별한 컬렉터스 에디션(Collector’s Edition)에서는 수기로 번호가 적힌 한정판 사진이 다양하게 제공된다.

해외 주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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