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스리랑카투어, 스리랑카 9아치브릿지 철도 여행상품을 출시

플래닛스리랑카투어- 스리랑카의 자연과 위대한 문화유산 하일라이트

스리랑카 기차탑승 체험여행

뉴스 제공
플래닛월드투어
2016-05-09 13:06
서울--(뉴스와이어)--스리랑카전문 여행사 플래닛스리랑카투어(대표 한재철)가 스리랑카인들 마음속에 커다란 자긍심으로 자리잡은 문화유산 9아치브릿지 철도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기차탑승 구간에 포함된 엘라(Ella)역 과 데모다라(Demodara)역 사이 <하늘다리>로 불리는 ‘9아치브리지(9 arches bridge)’는 해발 944m 깊은 계곡 속에 자리잡은 높이 30m 9개의 아치로 구성된 다리이다.

다리 건설과 관련한 이야기가 있다. 철도건설 공구중 가장 난공사 구간이었던 깊은 계곡사이 다리건설 공기에 다리건설에 배정되었던 철근이 전쟁물자로 수용되자 영국인 기술자들이 계곡 깊은 습지에 철근기초공사 없이 교각 세우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여기고 공사를 중단하자 아프하미(P.K. Appuhami)라는 스리랑카인이 해당 다리 공사권을 넘겨 받아 공사를 완공한다. 그는 당시 지역에서 인기 많은 장구 연주자 또 데블덴서 스리랑카인으로 현장 인부 공급을 담당하던 사람이었다. 전문건설업자가 아닌 아프하미는 스리랑카 인부들과 함께 철근 한조각 없이 설계도면을 따라 시멘트와 암석만으로 책정 예산 보다 적은 비용으로 약 1년만에 다리를 완공한다.

완공 후 영국인 기술자들이 다리의 구조적 안전성을 의심하자 스스로 다리밑에 누워 개통식 첫열차가 지나가는 기간동안 있었다고 한다. 개통후 콜롬보에서 건설비용으로 4카트 분량의 은화를 받아온 아프하미는 전체주민을 초대하여 2일간 음식을 대접했으면 모든 주민에게 은화 하나씩을 나눠 주었다고 한다. 스리랑카에는 아름다운 자연풍광 뿐만 아니라 풍부한 식민지시대의 문화유산들이 남아 있어 훌륭한 볼거리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상품명: 스리랑카의 자연과 위대한 문화유산 하일라이트
행사일: 매일 출발
행사인원:4명부터
여행경비: 1,260,000원 부터(1인당)
경비포함 : 호텔 3성급, 입장료, 기차요금, 전용차량 한국어가이드,식사

플래닛월드투어 개요

플래닛월드투어는 전세계 교민이 직접 운영하는 지역 전문여행 서비스 네트워크이다. 현지에 있는 교민이 직접 운영하는 다양한 여행정보와 여행상품을 통해서 쇼핑, 옵션 등 패키지 단체관광에서 오는 불편 없이 자유로운 일정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상품참고: http://www.planetsrilankatour.com/main/sub01/tour_...

웹사이트: http://www.planetworld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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