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마이크로소프트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얼라이언스 합류

베리타스의 백업 및 복구 제품, 온프레미스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모두에서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 보호 능력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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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코리아
2016-05-10 09:32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정보관리 선도 기업 베리타스테크놀리지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얼라이언스(Microsoft Enterprise Cloud Alliance)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베리타스 백업 및 복구 솔루션 ‘넷백업(NetBackup)’과 ‘백업 이그젝(Backup Exec)’은 윈도우, 하이퍼-V, SQL 서버, 익스체인지, 쉐어포인트 등 다양한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탁월한 보호를 제공한다.

베리타스의 사이먼 젤리(Simon Jelley)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은 “베리타스는 새로운 기술이 대두될 때마다 포춘지 500대 기업의 86%를 비롯한 업계 선두 기업들에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해왔다. 베리타스는 차세대 기술 동향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도 물리적 환경, 가상 환경, 클라우드 등 모든 플랫폼에서 IT 인프라스트럭처 전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강력하고 유연하며 편리한 백업 및 복구 기능을 제공한다”며, “이번 얼라이언스 합류는 베리타스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동시에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일관된 전략을 입증하는 것으로, 베리타스는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및 중소기업 고객의 높은 점유율을 활용하여 정보 관리 솔루션 제공 노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크리스 르왕가(Chris Lwanga) 수석 PM 매니저는 “베리타스가 마이크로소프트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얼라이언스에 합류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백업 및 정보 관리 분야의 선두 기업인 베리타스가 보유한 전문성과 미래 지향적인 솔루션은 얼라이언스 회원들에게 추가로 제공할 수 있는 환영 받는 역량이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위해 베리타스와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의견을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베리타스 넷백업(Veritas NetBackup)

업계 최고의 엔터프라이즈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인 베리타스 넷백업은 가장 크고 까다로운 데이터 센터 환경도 보호하도록 설계됐다. 최신 버전인 넷백업 7.7은 이전 버전에 비해 최대 30배 빠른 속도로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백업하는 동시에 더욱 향상된 하이퍼-V 및 SQL 기능을 제공한다. 넷백업은 가상 시스템에 대한 백업 시간을 최대 35배 단축하고 수분 내로 테라바이트(TB) 단위의 데이터를 복구하면서 획기적인 성능을 실현한다. 넷백업 컨버지드 플랫폼(NetBackup Converged Platform)은 데이터를 줄이고 대역폭 효율을 높이는 최첨단 기술을 적용하는 한편 광범위한 인덱싱 및 검색 기능을 제공하면서 엔터프라이즈 환경을 보호하는 가장 확장성이 우수한 솔루션임을 입증해 왔다. 넷백업은 스토리지 전문 매거진인 ‘스토리지 매거진(Storage Magazine)’의 스토리지 어워드(Storage Awards) 2015에서 ‘올해의 데이터 보호 제품(Data Protection Product of the Year)’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젤리 부사장은 “베리타스는 클라우드 지원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이 데이터 보호 기능을 해당 데이터 센터에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까지 확장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면서, “우리는 광범위한 정보 관리 솔루션 전반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공조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베리타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블롭(Microsoft Azure Blob) 스토리지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는 넷백업 베타 통합 커넥터를 발표했다. 기업 고객들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에서 넷백업의 편의성, 관리 효율성, 성능을 적극적으로 테스트할 것을 장려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넷백업 애저(Azure) 스토리지 기능을 테스트하는 넷백업 베타 프로그램(NetBackup Continuous Beta Program)에 참여를 희망하면, 여기에서 등록 신청할 수 있다.

◇베리타스 백업 이그젝(Veritas Backup Exec)

베리타스 백업 이그젝 15는 MS Exchange.org 2015의 리더스 초이스(Reader’s Choice)를 수상한 제품으로 가상, 물리적 또는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지능형 데이터 보호를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지능적인 방식으로 백업 데이터의 색인과 카탈로그를 생성하므로 기업이 백업 디스크를 마운트하고 그 내용을 확인하며 특정 데이터를 검색하는 시간과 디스크 공간을 절감할 수 있다. 고객은 어떤 레벨의 데이터도 손쉽게 찾아 복구할 수 있으며, 익스체인지(Exchange) 중복 제거 및 가상 시스템 백업의 속도를 대폭 향상시켜 백업 윈도우를 단축한다.

시장조사기관인 ESG의 제이슨 버핑턴(Jason Buffington) 데이터 보호 분야 수석 애널리스트는 “안정성과 민첩성 측면에서 데이터 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모든 기업의 우선 과제이다"라며 “가상화 확대 및 핵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현대화가 계속됨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가 현재의 IT 전략에 부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비롯하여 많은 IT 아키텍트가 미지의 영역에 대한 해답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마이크로소프트나 베리타스 등의 업계의 주요 기관 및 기업들이 미래의 IT 복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강력하고 유연한 엔터프라이즈급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한편 베리타스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Gartner Magic Quadrant)의 ‘엔터프라이즈 백업 소프트웨어 및 통합 어플라이언스’와 ‘엔터프라이즈 정보 아카이빙’ 두 부문에서 10년 이상 리더의 자리를 공고히 지켜오고 있다.

베리타스 넷백업 및 백업 이그젝 15는 채널 파트너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verit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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