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 선정 아시아 리서치팀 조사에서 2년 연속 1위

12곳의 기관에서 218명의 매도부문 애널리스트 순위에 올라

뉴스 제공
Institutional Investor
2016-05-10 12:58
뉴욕--(뉴스와이어)--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Institutional Investor)가 선정하는 전 아시아 리서치팀 조사에서 모건스탠리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誌는 매년 아시아 지역 최우수 매도부문 애널리스트 팀을 선정하는 전 아시아 리서치 팀(All-Asia Research Team)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35개 조사부문 가운데 필리핀 지역 부문을 제외한 34개 부문에서 순위에 올랐다.

전체 결과는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30개 부문에서 순위에 오른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Bank of America Merrill Lynch)가 2위에, 크레딧 스위스(Credit Suisse)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9개 부문에서 순위에 오르며 3위를 기록했으며 28개 부문에서 순위에 오른 UBS가 지난해와 같은 4위에 올랐다. 씨티은행은 지난해보다 한 계단 상승한 5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순위에 오른 부문이 18개에서 올해 24개로 대폭 늘어난 덕분이다.

2016 전 아시아 리서치팀 조사는 도합 1조 6,800억 달러에 이르는 아시아 주식(일본 제외)을 취급하는 1,100개 증권사 소속 3,760명의 투자 전문가들의 의견이 반영되었다.

올해 조사 결과 12개 증권사가 순위에 올랐으며 골드만삭스(아시아 지부)와 HSBC가 새롭게 합류했다.

부문별로 상위 3명(차점자포함)의 애널리스트 혹은 팀만 순위에 오를 수 있는 가운데, 올해 조사에서는 총 218명이 등재되었다. 올해 조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피에르 라우는 전력부문에서 씨티은행을 10년 연속 1위로 이끌었는데 이는 최장 기록이다.
-모건스탠리는 솅기(션) 우 팀장이 빈 리 팀장으로 교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헬스케어와 제약 부문에서 8년 연속 선두를 지켰다.
-모던스탠리의 재스민 루가 이끄는 팀은 타이완 지역 부문(3년 연속)과 기술/하드웨어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2년 연속으로 2개 부문에서 정상을 차지한 유일한 팀장이 되었다.

자세한 정보는 에스더 바이스의 이메일 혹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Institutional Investor) 개요

창간 50주년에 접어든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는 획기적인 저널리즘과 날카로운 기사로 글로벌 독자들에게 핵심 정보만을 제공하는 세계 정상급 금융 전문지이다.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는 또한 자체 연구와 조사를 통해 널리 통용되는 산업 기준을 제시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institutionalinvestor.com을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institutionalinvestor.com

연락처

Institutional Investor
에스더 바이스(Esther Weisz)
212-224-330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