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중소기업용 관리형 스위치 시리즈 8종 출시

10G 및 기가비트 속도 지원, 다양한 네트워크 관리 및 보안 기능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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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코리아
2016-05-11 10:30
서울--(뉴스와이어)--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 나스닥: NTGR)는 중소기업에 다양한 네트워크 관리기능을 통해 높은 활용성과 편리한 설치의 유연성을 제공하는 10기가비트 및 기가비트 속도 지원 관리형 스위치 8종을 5월 12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넷기어 관리형 스위치는 10G 및 기가비트 속도를 지원하는 관리형 스위치인 M4300시리즈 7종과 기가비트 속도를 지원하는 M4200시리즈 1종 이렇게 총 8종이다. M4300시리즈 모델은 각각 16개, 24개, 48개 10G 포트를 내장한 3가지 모델과 각각 28개 및 52개의 기가비트 포트를 내장한 4가지 모델, 총 7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M4200은 총 10개의 기가비트 포트를 내장한 1개의 모델로 이루어졌다.

넷기어 M4300-8X8F, M4300-12X12F, M4300-24X24F 모델은 내장된 포트수의 반은 코퍼(copper)를 지원하고 나머지 반은 광접속을 위한 SFP+ 모듈 슬롯을 탑재하고 있다. M4300-28G, M4300-52G, M4300-28G-PoE+, M4300-52G-PoE+ 모델은 각각 24개와 48개의 기가비트 포트 및 4개의 광접속을 위한 SFP+ 모듈 슬롯을 내장하며 이들 중 2가지 모델에서는 외부 무선 액세스포인트 및 IP폰, CCTV 등에 케이블로 전력을 공급하는 PoE(Power over Ethernet)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넷기어 M4200-10MG-PoE+ 모델은 8개의 기가비트 코퍼 포트와 2개의 SFP+ 모듈 슬롯을 내장하고 있다.

M4300시리즈 중 M4300-8X8F 및 M4300-12X12F 두 모델은 기존 관리형 스위치 대비 가로 사이즈가 절반만한 반폭의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다른 스위치와 손쉬운 결합을 통해 공간을 절약하면서 다양한 포트 구성으로 네트워크 확장의 유연성을 제공하고 있다. 다른 M4300 스위치 모델 역시 다른 스위치와 스태킹을 통해 포트 확장이 손쉽게 가능하다.

넷기어 M4300 시리즈 및 M4200 모델 모두 중소기업에서 필요한 다양한 네트워크 관리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네트워크 트래픽 우선순위 기능, VLAN 지원, 고급 QoS(Quality of Service), IPv4 및 IPv6 동시 지원 등 네트워크 관리자에게 편리하고 다양한 관리 툴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업에서 흔히 위협받는 모든 잠재적인 보안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사용자 인증 및 통합 체킹 기능, 어플리케이션 트래픽 모니터링 기능, 포트 미러링, DoS 방지 기능 등 중형 이상의 기업에서 필요한 필수 보안 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넷기어 M4300 시리즈 및 M4200 모델 모두 동종 업계에서 가장 긴 평생 품질보증을 통해 완벽한 애프터세일즈 서비스를 보장하고 있다.

넷기어 코리아 개요

넷기어 코리아는 고품질의 기업 및 가정용 네트워킹 제품을 설계,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편리한 사용, 높은 품질과 신뢰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다양한 유무선 네트워킹 제품을 공급한다. 1996년 창사 이래로 전 세계적으로 5,000만대가 넘는 제품을 공급해 왔으며,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연평균 28%에 이르는 매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NETGEAR는 미국 본사를 비롯한 전 세계 24 개국의 현지 법인을 거점으로 세계 유수의 IT 유통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NETGEAR는 1996년 1월 Bay Networks,Inc의 자회사로 설립되어 1998년 Nortel Networks NA, Inc로 인수된 후 2000년 3월 동사로부터 분사하였으며, 2003년 7월 NTGR이라는 심벌로 나스닥에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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