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청소년수련관, 제8회 세계문화축제 열려…‘7개국 원어민과 함께 하루만에 즐기는 세계여행’

21일, 중국·프랑스·미국·가나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체험활동 실시

다양한 부대행사까지 펼쳐져

뉴스 제공

2016-05-1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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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강남청소년수련관이 21일 토요일에 세계문화축제 ‘하루만에 즐기는 세계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세계문화축제 ‘하루만에 즐기는 세계여행’은 강남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21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중국 전통 등 만들기, 미국 캠핑 음식 스모어 만들기, 가나의 전통악기 만들기, 이집트의 피라미드 만들기, 폴란드 전통문양 꾸미기 등 각 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마련된다. 본 행사와 더불어 먹을거리 마당, 청소년동아리 소통캠페인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

본프로그램의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전화접수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해야하며 참가비 유료이다.

세부 프로그램 및 참여문의는 강남청소년수련관 청소년사업팀에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sy0404.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