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역 유휴부지 지구단위계획(안) 조건부 가결

제6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결과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가 2016. 5. 11(수) 제6차 도시·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성동구 행당동 168-183번지 일원 왕십리역 유휴부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하였다고 밝혔다.

대상지(5,693㎡)는 왕십리역 화물취급 중지로 유휴부지가 되었으며, 향후 철도 관련 활용계획이 없어 토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2016.4.6.)를 통해 도시계획시설(철도) 폐지되었고, 공동주택을 건립하고자 금번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되었다.

건립되는 공동주택은 2동 지상17, 18층 규모로 249세대이며, 사업부지 내에 지상5층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공기여로 제공될 예정이다.

위원회에서 부여된 조건은 청년창업지원센터 기능유지 및 확폭된 도로사용 보장하는 사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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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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