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 실습기관 현장간담회 개최

삼덕기억학교, 신규 현장실습기관 지정 직무교육 참여

청원--(뉴스와이어)--대구·경북지역 사회복무요원의 직무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임기현)에서는 11일 중구의 ‘삼덕기억학교’를 방문해 ‘직무교육실습기관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교육센터 측과 복지시설 직원들이 함께한 간담회에서는 사회복무제도의 의미와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및 현장실습의 취지를 공유하고 교육생 지도요령에 대해 논의했다.

대구시지정 치매노인종합지원시설인 삼덕기억학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와 협약을 맺고 실습기관으로 지정되어 보건복지부 주관 정책교육사업인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의 일부를 수행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간담회에서 삼덕기억학교 이은주 원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이 근무현장에서 필요한 직무기술은 물론 따뜻한 복지마인드까지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실습을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한 병역대상자가 보건복지부 관할 시설에 배정되면 근무기관으로 배속되기 전 2주간에 걸쳐 전문화 교육인 직무교육을 수료하여야 하며 이 가운데 2일은 지역 사회복지시설에서 현장실습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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