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상 플랫폼 ‘케이디앤’, 사전입점 혜택 선착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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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앤
2016-05-13 10:00
서울--(뉴스와이어)--(주)케이디앤(대표 김대성)이 6월 자사 쇼핑몰 플랫폼의 정식 오픈을 앞두고서 이번 달부터 사전입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케이디앤은 중국 항주 보세구에 정식 등록된 전자상거래업체로서 중국 웨이상을 활용한 한국 역직구 쇼핑 플랫폼 오픈을 앞두고 있다. 웨이상은 웨이신(위쳇, 微信) 등 SNS을 이용해 친구나 지인에게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중국 내 웨이상은 2,000만 명에 달하고 있다.

이번 사전입점 이벤트는 이번 달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하며 선착순 20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사전입점 혜택은 케이디앤 플랫폼 내 광고 영역 선점 및 상위 노출 등을 비롯한 홍보 지원으로써 약 3,000만 원 상당에 해당한다.

케이디앤 김대성 대표는 “현재 케이디앤은 약 20만 명의 웨이상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중국 진출을 어려운 업체들은 케이디앤을 통해 보세구 입점부터 판매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케이디앤 개요

케이디앤은 중국 웨이상들을 활용해 국내 제품들을 중국에 팔고자 하는 쇼핑몰 플랫폼으로서 항주보세구에 정식 등록된 전자상거래업체이다.

웹사이트: http://kd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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