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테릭스,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GORE-TEX 재킷’ 노반 SL 후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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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스포츠
2016-05-19 10:00
고양--(뉴스와이어)--악천후 속에서도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격렬한 달리기를 마다하지 않는 산악/트레일 러너. 아크테릭스가 그들에게 가장 혁신적인 해법이 될 노반 SL 후디를 출시했다.

노반 SL 후디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GORE-TEX® 재킷’이다. 무게는 불과 107g(여성용 M 사이즈 기준)이다. 옷 전체를 말아 넣는 스터프 색을 포함해도 110g으로 사과(약 200~250g)나 휴대폰(약 150g 내외)보다도 훨씬 가볍다.

초경량의 비결은 WL 고어가 새롭게 개발한 최신 소재 GORE-TEX® PBS 기술이다. 이전까지 모든 GORE-TEX® 의류는 방수-투습 기능의 핵심인 멤브레인 필름을 보호하기 위해 DWR 발수 처리가 된 옷의 겉감이 필요했다.

이에 반해 GORE-TEX® PBS는 겉감 자체를 아예 제거해 버렸다. PBS란 Permanent Beading Surface의 약자로, 멤브레인 필름 표면에 영구적인 발수력을 더한 기술을 뜻한다. 멤브레인이 옷의 겉감 역할까지 해 내면서 자연스럽게 옷의 무게를 크게 줄일 수 있다.

효과는 비단 경량화에서 그치지 않는다. 멤브레인 필름을 덮고 있던 겉감이 없어지면서 땀과 열을 옷 밖으로 배출하는 투습력은 한층 극대화되었다. 또한 영구적인 발수 기능으로 아무리 비를 많이 맞은 뒤라도 몇 번 터는 것만으로 옷 표면의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압축할 수 있을 만큼 휴대성도 향상되었다. 산악 달리기 등 고강도 유산소 활동에서 더욱 압도적인 기능성을 발휘할 수 있게 된 셈이다.

그 결과 명실상부 현존하는 제품 가운데 가장 가벼우면서도 방수-방풍-투습력을 모두 겸비한 GORE-TEX® 재킷으로 태어났다. 특히 노반 SL 후디는 전량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정 소량 생산되었으며, 국내에는 단 35장만이 한정 출시됐다. 전국 아크테릭스 직영 6개점(종로점, 일산점, 북한산성점, 도봉산점, 대구수성점, 전주점)에서만 판매되며 가격은 49만원이다.

아크테릭스 개요

아크테릭스(ARC’TERYX)는 1989년 Dave Lane이 설립한 캐나다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이다. 아크테릭스의 제품 개발 철학은 모든 극한의 날씨와 극한의 지형, 극한의 위험으로부터 가장 명확하고 효율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다. 1991년 지하 작업실에서 시작된 완벽함에 대한 아크테릭스의 열망은 1994년 혁신적인 보라 백팩 테크놀로지로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1998년 세계 최초로 방수지퍼를 도입한 고어텍스 재킷을 선보이며 아웃도어 의류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켰다. 이후 아크테릭스의 혁신적 DNA는 아웃도어 업계를 선도해왔고 아웃도어 제품이 어떻게 만들어져야 하는가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고 있다. 아크테릭스의 국내 공식 수입원은 ㈜넬슨스포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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