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산업協, 모바일 산업의 성장 동력은 해외시장이라고 강조

서울--(뉴스와이어)--한국모바일산업협회(www.komobile.or.kr)는 모바일 산업의 성장동력은 해외시장 개척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올 한해 주력 사업 대부분을 해외시장 진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는 상반기에 일본, 홍콩, 대만, 중국(북경.상해)지역을 대상으로 모바일기업 수출상담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9월 25일 미국 시장개척단 파견에 이어 10월 9일에는 핀란드 모바일 경제사절단을 파견키로 하는 등 협회 주력사업을 수출 시장개척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렇듯 사업방향을 국내 모바일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에 주력하고 있는 것은 국내 모바일 기업의 성장은 세계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지 않고는 존립할 수 없다는 이성민 협회장의 지론에 따라 추진하게 되었다고 협회 관계자는 밝혔다.

협회는 국내 모바일 기업이 세계시장에서 인정받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조건으로 우수 인력과 첨단 기술을 확보하고 이어서 글로벌 시장 개척과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강조했다.

한편 오는 10월 9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8차 세계화상대회 IT포럼은 국내 모바일 기업이 해외에 직접 나가지 않고서도 화교기업인과의 교류를 틀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보고, 이번 행사에 국내 모바일 기업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갖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모바일산업협회는 향후 사업방향을 정하면서 회원사가 가장 절실히 바라는 바를 파악한 후 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 시행하여 국내 모바일 기업이 글로벌 성장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모바일산업협회 개요
한국모바일산업협회는 국내모바일 기업간의 해외시장 공동진출, 보유 특허기술의 공유 및 침해시 공동 대처, 국내모바일 관련 기술의 표준화, 국내모바일 관련 장비의 공동 구매, 모바일관련 전문인력 양성, 전문 모바일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민법상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웹사이트: http://www.komobil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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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협회가 주최한 글로벌 모바일 기술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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