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의 환자안전프로그램, 환자안전활동재단 참여

2016-05-23 18:00
어바인, 캘리포니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환자안전활동재단(Patient Safety Movement Foundation, PSMF)이 오늘 스코틀랜드 국립 환자안전 시스템인 스코틀랜드환자안전프로그램(SPSP)이 재단에 참여했다고 발표했다.

2008년에 출범한 SPSP는 급성 병원(acute hospitals)에 중점을 둔 5개년 프로그램으로 시작했으며 현재는 언제 어디서든 헬스케어의 안전과 신뢰도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스코틀랜드 헬스케어 개선국(Healthcare Improvement Scotland)에서 운영하는 국영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SPSP의 환자안전활동재단 참여는 다음의 6가지 분야에서 이뤄지며 다음 세 개 분야에 중점을 둔다. 1) 악화의 예방과 인지, 대응, 2) 약품 안전, 3) 시스템 조력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참여 관련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급성 환자: 신뢰할 수 있는 케어와 커뮤니케이션, 케어 플랜 개선 그리고 병원에서의 피해와 사망 감소

· 병원감염: 병원감염 예방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과 절차 및 모든 케어 환경에 감염예방 표준주의지침(SICP) 적용

· 1차 진료기관: 지역사회 전체와 접경 부근에서의 안전 향상 및 고위험 약품으로 인한 피해 감소

· 임산부 및 어린이(소아 및 신생아 케어 포함): 아기와 어린이, 엄마에 대한 케어 개선 및 케어에 대한 여성 만족도 향상

· 복약: 안전한 약품 사용을 위한 전반적인 시스템 구축 및 고위험 약품으로 인한 피해 감소, 복약 조화(medication reconciliation) 최적화

· 정신 건강: 위험 평가와 안전 플랜의 개선 그리고 격리와 강박(restraint and seclusion)으로 인한 피해 감소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다음과 같다.

· 심정지, 도뇨관 관련 요로감염, 욕창 및 낙상으로 인한 피해 95%를 예방함으로써 급성 환자 안전 개선

· 중증도보정사망비(Hospital Standardized Mortality Ratio; HSMR) 20% 감소

· 임산부 케어에 대한 여성 만족도 95% 이상으로 개선

· 여성과 아기의 피할 수 있는 위험 30% 감축

· 사산과 신생아 사망 15% 감소

· 중증 분만후 출혈 30% 감소

· 임신 39주 이전의 비의료적 선택적 분만 30% 감소

· 종합치과 진료팀, 2016년 12월까지 고위험 투약 케어 번들(high risk medications care bundle) 90% 달성 계획

· 1차 진료기관 임상팀의 50%, 2017년 3월까지 안전풍토(safety climat) 조사 완료 및 안전문화 개발

· 2017년 12월까지 홈케어에서의 욕창 50% 감소

· 정신병 입원환자 병동 내 환자와 의료진 모두의 안전 확보

SPSP의 조안 매튜(Joanne Matthews) 대표는 “환자안전활동재단과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전국 및 지역적 교육프로그램, 현장 방문, 웨비나, 자료 수집, 전국적인 교육 및 공유 방식을 이용하는 BSC(Breakthrough Series Collaborative) 모델에 기초한 협력을 통해 운영돼 왔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프로그램의 확대와 개발을 통해 다른 개선 방안을 테스트 중”이라고 덧붙였다.

환자안전활동재단의 조 키아니(Joe Kiani) 설립자는 “스코틀랜드의 환자안전 프로그램과 환자안전을 최우선하는 정부의 정책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환자안전은 세계적으로 중요한 사안으로서 전세계 헬스케어 생태계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 힘을 합하면 더 빨리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환자안전활동재단(The Patient Safety Movement Foundation) 개요

전세계적으로 300만 명, 미국의 병원에서 매년 20만 명이 미리 예방할 수 있었던 원인으로 사망한다. ‘환자안전활동재단’ 은 2020년까지 미국 및 전세계적으로 예방 가능한 사망 건수를 0건으로 줄이기 위해 의료 분야 윤리, 혁신, 경쟁을 추진하는 마시모재단(Masimo Foundation)의 지원으로 설립됐다. 환자 안전 증진은 환자, 의료 제공자, 의료기술 기업, 정부, 고용주, 민간보험 회사 등 모든 이해 관계자의 공조를 필요로 한다. ‘환자안전활동재단’은 모든 이해 관계자와 협력해 환자 안전 문제에 대처하고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노력한다. 이 재단은 매년 ‘환자 안전/과학/기술 서밋’도 개최한다. 이 서밋은 환자 안전 관련 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영향력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의료 기술 기업에 제품 구매 고객을 위한 데이터 공유를 촉구하며, 병원이 영향력 있는 환자 안전 솔루션을 실행하는데 헌신할 것을 독려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patientsafetymovement.org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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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520005188/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Breakthrough Series Collaborative Model: http://goo.gl/B7KTDK

웹사이트: http://patientsafetymovement.org/

연락처

환자안전활동재단(The Patient Safety Movement Foundation)
아이린 파이가(Irene Paig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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