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노인종합복지관, 독거노인과 청소년이 함께 하는 우쿨렐레 연주단 운영
“하나의 울림, 감동의 하모니”
독거노인과 효문중학교 학생들이 함께 우크렐레를 배우고 있다
1,3세대간 격차해소를 위해 우쿨렐레를 함께 배우고 있다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 이은주 관장은 “우쿨렐레 하모니 연주단 사업이 핵가족사회의 학생들에게 인성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뿐 아니라 독거노인에게는 정서적 안정과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우쿨렐레 하모니 연주단은 전문교육을 통해 행사 공연 및 발표회를 실시하여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 개요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복지발전을 위하여 서울시가 건립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수탁 운영(2000.10)하는 전문적인 노인복지기관으로서 재활치료, 복리후생, 사회교육, 여가지도, 건강진단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실시하여 보람있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저소득 노인들의 자활자립을 도와 지역노인의 복지향상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건설을 유도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www.dobongnoi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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