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노사민정협의회 ‘일자리 확대와 노동시장 구조개선’에 뜻모아
‘강원도 노사민정협의회’본회의에서는 최문순 도지사와 도내 주요 노동계 및 경영자 단체, 시민단체 등 노·사·민·정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일자리 확대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의 최근 고용노동동향 보고 강원도의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과 정규직 일자리 확보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 유관기관·단체의 주요사업과 현안사항에 대한 도내 노사민정 사업의 관련기관·단체 협조사항 등을 논의한다.
본회의에 이어‘강원도 노사민정 공동선언대회’는 강원도 노사민정협의회 위원과 노사관계 기관·단체장 및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민·정을 대표하여 김임형 한국노총강원도지역본부 의장, 박동언 강원경영자총협회장, 한명옥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영미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이 공동선언문에 서명을 하고 노사민정이 협력적 동반자로서 ‘일자리 확대’와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통해 미래세대의 새로운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함께 노력하자는 실천사항과 다짐사항을 대내외에 선포한다.
장대순 강원도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노사민정협의회와 공동선언대회 개최는 “노사민정 모두가 함께하여 강원도 일자리 확대 및 노동시간 구조개선에 뜻을 함께한 매우 의미있는 자리“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노사민정이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상호 양보와 배려를 통한 일자리 창출 확대와 상생협력의 기반위에 강원도 경제활성화를 위해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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