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이션 마켓, 공간 대관 예약관리 대행서비스 선보여
바쁘시죠? 대관 관리는 로마에 맡기세요!
방송사 인터뷰 중인 김태영 대표
이에 로케이션 마켓은 사이트를 통해 공간만 등록해두면, 공간을 이용하고 싶은 예약자가 생기면 로케이션 마켓 직원이 직접 연락해 대관 내용을 확인하고 일정이나 대관 비용 등은 공간 주와 협의해 중간에서 예약을 대행해준다. 즉, 온라인으로 확인하지 않아도 로케이션 마켓 직원과 통화만으로 대관 진행이 가능한 것이다.
로케이션 플러스 대표 김태영은 “로케이션 헌팅을 다니다 보면 공간은 비어있지만 어떻게 활용할지 몰라 그냥 둔다“며 ”이런 공간은 온라인으로 예약 관리는커녕 홍보할 방법도 모르는 경우가 많아 로케이션 마켓에서 그 일을 대신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는 로마를 통해 온라인으로는 섭외가 불가능했던 다양한 공간들도 손쉽게 대관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로케이션 마켓은 ‘촬영’에 중점을 둔 공간 정보 사이트로 스튜디오 등 공간의 예약뿐 아니라 로케이션 매니저가 직접 촬영한 자연, 도로, 옥상 등 우리나라의 모든 공간을 한눈에 검색할 수 있다. 타 포털 사이트에서 공간을 검색하면 정확하지 않은 정보들이 나열되어 원하는 공간을 찾기가 어렵지만 로케이션 마켓에서는 직접 촬영한 사진과 함께 공간의 위치와 연락처 정보 등 공간 주와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수많은 로케이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로케이션 매니저가 직접 제공하는 ‘영화 촬영지’ 콘텐츠를 통해 이슈가 되는 영화의 촬영지를 소개해 촬영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로케이션 매니저 입장에서 본 로케이션 칼럼을 제공해 이용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예약 공간 등록은 로케이션 마켓을 통해 무료로 가능하며 예약 관리 대행 서비스를 신청해도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는다.
로케이션플러스 개요
로케이션플러스는 2003년 설립 이후 TV CF, MOVIE, STILL PHOTOGRAPY 등 미디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국내 최고의 로케이션 회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다양한 영상물, 사진 촬영 등 로케이션 전문 진행으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100만장에 이르는 국내의 방대한 장소 DATA BASE를 토대로 로케이션 매니저에게 의뢰하지 못하는 소규모 촬영, 독립 영화, 사진 작업 등을 위한 로케이션 정보를 온라인 시장을 통해 저가에 제공하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예정이다. 또한 MEDIA PEOPLE이 아닌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재미있고, 유용한 장소에 대한 고급 정보를 소개하여 사람들이 원하는 공간과, 공간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이어주는 것을 로케이션 플러스의 기업 소명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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