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피트” 워든 박사, 룩셈부르크 정부의 스페이스리소스 이니셔티브 자문단 합류

룩셈부르크--(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룩셈부르크 정부가 오늘 브레이크스루 상 재단(Breakthrough Prize Foundation) 회장인 사이먼 “피트” 워든(Simon “Pete”’ Worden, 미공군 예비역 준장) 박사가 정부가 최근 공표한 스페이스리소스(spaceresources.lu) 이니셔티브 자문단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소행성 같은 지구근접천체(Near Earth Object, NEO)의 자원에 대한 탐사와 상업적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워든 박사는 나사(NASA)의 에임스 리서치 센터(Ames Research Center) 소장으로 일하다가 2015년 3월 31일 퇴직한 후 브레이크스루 상 재단에 합류했다. 그는 미공군의 여러 직책을 역임했으며 애리조나대학 천문학, 광학, 행성학과 연구교수를 지냈다. 또한 민간과 군 모두에서 우주와 과학 부문의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으며 정부와 민간 부문의 협력을 주도해왔다.

워든 박사는 “이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게 돼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인류가 태양계와 그 너머에 대한 탐사를 시작하면서 우주 자원이 점차 중요해졌으며 궁극적으로는 필수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지향하는 룩셈부르크 정부의 비전은 중요한 진전”이라고 덧붙였다.

2003년부터 2015년까지 유럽우주기구(European Space Agency) 사무총장을 지낸 장-자크 도르뎅(Jean-Jacques Dordain)은 이미 우주 자원의 탐사와 이용에서 유럽의 허브로 입지를 다지려는 룩셈부르크 정부의 고위 자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기에 우든 박사도 합류하게 된다.

에띠엔 슈나이더(Étienne Schneider) 룩셈부르크 부총리 겸 경제부 장관은 “자문단의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경륜과 전문성을 지닌 피트 우든 박사를 환영한다”며 “그의 기여와 자문은 앞으로 스페이스리소스(spaceresources.lu) 이니셔티브의 활동에 중요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말했다.

룩셈부르크 경제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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