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예보 임원 연봉 4년새 2배로 증가” 기사에 대한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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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2005-09-23 16:07
서울--(뉴스와이어)--“예보 임원 연봉 4년새 2배로 증가”기사에 대한 해명

1 보도내용

‘05.9.23일자 머니투데이의 “예금보험공사 임원의 평균연봉이 지난 4년새 2배로 뛰었으며 일반직원의 연봉은 연평균 10%가량 증가했다”라는 기사에 대한 해명

2 해명내용

□ “임원 연봉이 4년새 2배로 뛰었다”는 기사 관련

2000년 법인세법 개정에 따라 현금성 경비인 기밀비가 손비로 인정되지 않음에 따라 여타 유관기관과 마찬가지로 보수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지급방식을 변경함에 따른 것임

이에 따른 임금인상율이 높게 나타나 보이나 급여반영에 따른 추가 세금부담(40%)과 종전의 기밀비를 감안하면 실질적인 임금인상율은 크지 않은 수준임.

□ “일반직원 연봉이 연평균 10%가량 증가했다”라는 기사 관련

일반직원 인상율이 2000년이후 연평균 10%정도로 나타나는 것은 공사가 금융구조조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00년부터 경력직원을 대규모(499명)로 채용한데 기인한 것으로 이들의 임금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아 기존의 평균임금수준을 크게 상승시키게 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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