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서울시와 업무협약 체결…청년 구직자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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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2016-05-31 09:09
서울--(뉴스와이어)--잡코리아가 서울시와 업무 협약을 맺고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한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지난 30일에 열린 ‘서울시 일자리카페’ 개소식에서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일자리카페’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채용정보 제공, 진로 상담, 스터디룸 무료 대여 등 취업과 관련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공간으로, 지난 30일 홍대입구역 인근에 1호점을 열고 개소식을 진행했다. 개소식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 윤병준 잡코리아 대표이사 등 취업포털 대표들과 구직자들이 함께 하는 △도시락 토크, △유명 인사 특강과 함께 우량 기업에 대한 복지정보, 인사담당자 인터뷰 등 생생한 기업 정보를 전달하는 △잡코리아 ‘Super 기업관’영상이 상영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당일 행사에는 서울시와 취업포털 간 ‘청년일자리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잡코리아는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주요 취업정보를 제공해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한다. 잡코리아가 제공하는 대기업, 1000대기업, 강소기업 등의 주요 채용정보와 직무정보는 서울시 일자리카페 내에 설치되는 무인 종합정보안내시스템 ‘서울 일자리 키오스크(KIOSK)’를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잡코리아를 운영 중인 윤병준 대표는 “잡코리아가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 한다”며 “서울시 일자리카페를 통해 제공되는 잡코리아의 채용정보가 청년 구직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2020년까지 서울 전역에 일자리 카페 300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며, 서울시가 운영하는 일자리 카페에서는 잡코리아가 제공하는 취업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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