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북스, 디지털 시대 너머 그들이 꿈꾸는 세계 ‘구글의 미래’ 출간

구글의 행보는 곧 미래가 된다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에릭 슈미트 등 구글 관계자 40여명과의 인터뷰

5년에 걸친 실리콘 밸리 취재 끝에 완벽히 그려낸 구글의 미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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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
2016-06-01 08:30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시대 너머 그들이 꿈꾸는 세계, ‘구글의 미래’가 비즈니스북스에서 출간됐다.

3월 인간의 압승으로 점쳤던 인공지능과의 대결에서 구글의 알파고가 승리하면서 전 세계가 충격에 빠졌다.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이 바꿔놓을 미래를 ‘4대 1’이라는 충격적인 스코어로 체감하게 된 것이다. 과학기술이 바꿔놓을 미래에 대한 뜨거운 논쟁은 자연스럽게 구글의 행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해 세상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구글이 어떤 태세를 취하는지 그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구글은 어떻게 미래를 예견하고 ‘알파고’를 만들어낼 수 있었을까. 격변의 시대를 맞아 그들이 내놓을 제2의 알파고는 무엇일까. 이미 우리의 삶을 바꿔놓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 구글이 우리의 미래를 또 어떻게 바꿔놓을까.

이 책의 저자인 토마스 슐츠는 래리 페이지가 유일하게 인정한 구글 출입기자이자 독일을 대표하는 시사 주간지 ‘슈피겔’(Der Spiegel)의 실리콘 밸리 지사 편집장이다. 2001년 ‘슈피겔’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2012년부터 샌프란시스코에서 컴퓨터공학과 생명공학 기술, 첨단기술과 디지털 혁명이 사회, 정치, 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취재해왔다.

‘구글의 미래’는 구글이 꿈꾸는 미래와 그 실현을 위해 진행 중인 연구와 사업, 전략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구글은 미래를 어떻게 예측하며 사업 전략을 세우고 있는지, 그 실현을 가능하게 하는 구글의 힘은 무엇인지 설명하면서 우리가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까지 시사하고 있다.

이 책은 미래를 급진적으로 변화시키려는 구글이라는 기업을 가장 밀접한 거리에서 관찰한 기록이다. 언론을 비롯한 외부에 좀처럼 문을 열지 않는 구글 내부에 독점적으로 접근했던 토마스 슐츠는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에릭 슈미트 등 구글 경영진뿐 아니라, 엔지니어, 프로그래머 등 수많은 구글 관계자와 실리콘밸리 리더들을 인터뷰한 끝에 이 책을 완성했다.

1장부터 2장까지는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만나 구글을 창업하고 실리콘 밸리 정신의 대변자가 되기까지의 성장 과정을 담고 있으며 3~5장까지는 미래를 준비하는 구글의 전략과 다양한 프로젝트에 대한 취재 결과를 담았다. 6장에서는 구글의 시스템과 업무환경을, 7~8장에서는 스마트폰과 로봇 시스템, 디지털 혁명으로 세상을 움직이려는 전략과 그에 따른 논쟁을 담고 있다. 마지막 9장은 구글이 꿈꾸는 미래 그리고 그들이 가져올 미래에 대한 이야기로 마무리한다.

단 한 번도 평범하지 않았던 구글이라는 기업. 세상을 바꾸기 위해 거대한 배팅을 시작한 그들의 행보를 담은 이 책은 미래에 가장 먼저 도달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가장 확실한 예언이 될 것이다.

비즈니스북스 개요

비즈니스북스는 ‘세계 초일류 경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비즈니스맨들에게 꼭 필요한 책만을 엄선하여 출판한다’는 모토 아래 지난 10여 년 동안 비즈니스와 경제, 자기계발, 재테크 관련서들을 꾸준히 출간하고 있는 출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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