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시장 박완수) 공무원들이 농촌일손돕기와 사랑나눔 자율모금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이웃사랑실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24일 공무원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첫 번째 봉사활동으로 대산면 북부리 시설하우스단지에서 농촌일손돕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공무원 60여명은 4시간에 걸쳐 아스파라거스 순 정리, 제초작업, 상치 수확 등 일손이 많이 필요한 곳에 투입돼 봉사활동을 펼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의 근심을 덜어줬다.

시는 주5일 근무제 시행을 계기로 어려운 시민과 함께 하고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기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로 하고, 매월 넷째 주 토요일을 ‘공무원 자원봉사 하는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직원 급여 가운데 천원 이하의 금액을 자율적으로 모금할 수 있도록 “사랑나눔 자율모금함”을 모든 부서에 나눠줘 연말에 어려운 동료와 소외계층, 사회복지시설 등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자원봉사 마일리지제’를 운영해 최다득점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봉사활동이 생활에 정착되도록 유도하고 있다”며 “모든 시민이 자원봉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2006년을 ‘자원봉사 기반조성의 해’로 정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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