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지개발지구
8.31 대책에 따라 내년부터는 공공택지 내 전용면적 25.7평 이하를 분양 받을 경우 10년간 전매가 제한된다. 전용면적 25.7평 이상 중대형 아파트도 채권입찰제가 적용돼, 목돈 마련이 어려운 서민들의 청약을 더욱 어렵게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연내 공급되는 택지개발지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각종 규제책을 피해갈 수 있을 뿐 아니라 동탄신도시, 풍산지구 등 입지가 뛰어난 곳이 수두룩하기 때문이다.
▲ 동탄신도시 2기 신도시 선발주자인 동탄신도시에서는 9월과 10월에 걸쳐 총 5개 단지 4,500여 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9월 롯데건설과 롯데기공이 3-3블록에 35평형부터 68평형까지 중대형평형 위주로 1,222가구를 분양한다. 삼성반도체, 이마트 부지와 인접해 있고 초, 중, 고등학교 등 교육시설도 가까운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대우건설이 10월 공급할 예정인 동탄신도시 푸르지오는 24~32평형 978가구로 구성돼 있다. 단지 주변으로 초, 중, 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교육여건이 좋고 주변 녹지도 풍부하다. 전용면적 25.7평 이하는 원가연동제가 적용됨에 따라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질 전망이다. 아직 분양가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24평형은 600만 원, 29, 32평형은 700만 원 대 초반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제일건설과 우미건설은 5-1블록에 31평형부터 56평형까지 1,316가구를 공급한다. 연내 분양을 앞둔 단지 중 규모가 가장 큰 이 곳은 이마트 등 상업지구와 가깝다. 전용면적 25.7평 이하인 31평형은 원가연동제가 적용됨에 따라 분양가가 700만 원 선에 형성될 전망이다. 분양은 10월 예정이다.
이밖에 풍성주택과 신일건업은 각각 438, 626가구를 10월 분양할 계획이다. 두 곳 모두 전용면적 25.7평 이하는 원가연동제가 적용된다.
▲ 구성지구 영동 고속도로와 신갈JC 사이에 위치해 있는 구성지구는 총 5,000가구 중 국민임대 2,600가구를 제외한 2,40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이중 주공아파트를 포함해 1,536가구가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구성읍 동백리와 죽전동을 잇는 동백~분당간 고속화도로가 지나며 분당선 연장선이 개통하면 서울, 분당으로의 접근성이 좋아질 전망이다. 인근에 신갈, 동백, 죽전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지구가 들어서 있다.
호반건설은 10월에 42평형 이상 대형평형 308가구를 공급한다. 42평형 192가구, 47평형 79가구, 54평형 37가구로 구성돼 있다. 녹지와 공원에 둘러싸여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초등학교도 가까운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4블록에 들어설 창보아파트는 38평형 120가구, 52평형 120가구로 총 240가구다. 11월 분양할 예정이며 상업용지와 가깝다.
▲ 풍산지구 하남시 풍산동, 덕풍동, 신장동 일대 풍산지구 31만 여 평에는 전체 5,8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 강동구, 송파구와 맞닿아 있고 올림픽도로, 외곽순환도로와 인접해 있어 서울 진출입이 수월하다. 10월 동원베네스트를 시작으로 11월까지 3개 단지 874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B-8블록에 들어서는 동원베네스트는 32평형 단일평형으로 전체 217가구다. 단지 인근으로 공원과 녹지가 조성돼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조망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삼부토건은 B-4블록에 38평형 489가구를 분양한다. 단지 인근에 상업시설과 교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주거환경이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앞에는 녹지가 조성된다. 10월 분양 예정이다.
11월에는 동부건설이 32평형 168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상업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다.
▲ 봉담지구 동탄신도시 인근에 조성되는 봉담지구는 23만 여 평 규모로 내년까지 국민임대아파트를 포함해 전체 5,65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건교부가 지정한 환경시범단지로 풍부한 녹지를 갖춘 친환경 주거지가 될 전망이다. 10월에 동일건설이 41평형부터 62평형까지 75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주공아파트
청약저축 가입자라면 택지지구 내 주공아파트를 노려 볼만 하다. 주공아파트는 민영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구성지구 3블록에는 주공아파트 30~34평형 988가구가 들어선다. 주변에 공원이 있고 동백~분당간 고속화도로 접근이 용이하다.
봉담지구에서는 29평형 83가구, 30평형 115가구, 33평형 682가구로 전체 880가구가 공급된다.
이밖에 여월지구와 보라지구에서 각각 899가구, 762가구의 주공아파트가 선보인다. 여월지구는 부천시 오정구 여월동, 작동 일원 20만 3,000평 규모로 아파트 3,786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경인고속도로 부천인터체인지, 서울남부순환도로와 가깝고 2011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이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서울 진입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용인시 기흥읍 보라, 공세리 일대 24만 7,000평에 4,5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보라지구는 경부고속도로 수원IC와 2008년 개통 예정인 분당선 연장선을 이용할 수 있다.
◆ 서울 역세권 대단지
서울에서는 대단지나 역세권, 개발예정구역 인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아파트는 실거주에 편리할 뿐 아니라 주거환경 개선도 기대해볼 수 있다.
▲ 성북구 정릉동 현대홈타운 현대건설이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 252번지 일대 정릉 6구역을 재개발해 전체 522가구 중 26~43평형 30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1차 뉴타운인 길음뉴타운과 인접해 있어 주거여건도 나아질 전망이다. 현재는 교통이 불편하지만 2011년 우이~신설동 경전철이 개통하면 교통여건이 좋아질 전망이다. 주변에 대일외고, 서경대, 길음초 등이 있고 미아삼거리역 인근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9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성동구 성수동 현대홈타운 성동구 성수동2가 333의 1번지 일대 KT부지에는 현대홈타운 462가구가 들어선다. 전 물량이 일반에게 공급되는 이 곳은 11월 분양 예정이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이마트가 단지 앞에 위치해 있고 서울숲과도 가깝다. 분당선 연장선이 개통하면 강남과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 마포구 하중동 마포서강자이 GS건설은 마포구 하중동에 전체 488가구 중 12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10월 분양 예정인이 곳은 33평형부터 60평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이 걸어서 3분 거리고 서강대교를 이용할 수 있다. 분양은 10월로 예정돼 있다.
▲마포구 신공덕동 이수브라운스톤 마포구 신공덕동 148-134번지 일대 신공덕 4구역에는 이수브라운스톤 284가구가 들어선다. 이 중 일반공급 물량은 32~42평형 100가구. 지하철 5호선, 6호선 환승역인 공덕역과 6호선 효창공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효창공원과 금양초, 선린중·고, 숙명여대 등의 교육시설이 있다. 분양은 10월로 예정돼 있다.
▲중구 황학동 롯데캐슬 롯데건설은 중구 황학동 2198번지 일대 삼일 시민아파트와 인근 단독주택지를 재개발해 주상복합을 공급한다. 12월 분양할 예정이며 전체 1,852가구 중 24평형 377가구, 46평형 126가구가 일반에게 선보인다. 청계천 조망이 가능하고 1차 뉴타운인 왕십리뉴타운, 3차 뉴타운인 창신뉴타운과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과 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종로구 숭인동 동부센트레빌 창신뉴타운과 인접해 있는 종로구 숭인동 20번지 일대에는 동부센트레빌 416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24평형과 42평형 194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지하철 6호선 창신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이 곳은 10월 분양될 예정이다.
부동산뱅크 개요
1988년 10월 국내 최초로 부동산 전문 잡지인 <부동산뱅크>를 발간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방대한 양의 부동산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고, 이를 통해 방송사, 언론사, 금융기관, 정부기관, 일반 기업체와 공동사업 전개로 부동산 개발, 분양, 컨설팅 등 명실상부한 부동산 유통 및 정보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부동산뱅크가 제공하는 정보는 25년에 걸친 생생한 현장 정보를 기반으로 과학적인 분석을 통하여 구축한 부동산 데이터베이스이다. 한차원 높은 인터넷 부동산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 개발로 부동산 정보와 거래의 믿음직한 파트너로서 우뚝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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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동산뱅크 기업마케팅팀 이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