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와이어)--플라스틱은 우리 인체에 사용하는 인공 장기에서부터 어린이 완구, 부엌에서 주부들이 매일 사용하는 주방용기까지 우리생활의 아주 중요한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우리가 매일 접하는 플라스틱에 대하여 자동차, 정보통신기기, 광학기기, 의료, 레져용품 등 용도에 따라 어느 나라에서나 통용될 수 있도록 국제표준을 정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하여 기술표준원은 제주도의 후원을 받아 오는 9월 24일부터 30일까지 제주(제주신라호텔)에서 미국, 일본, 영국 등 세계 21개국 200여명의 플라스틱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플라스틱 국제표준화 총회((ISO/TC61)를 개최한다.

플라스틱 국제표준화 총회(“ISO/TC61(Plastics)Plenary & SCs Meeting”)
일시 및 장소 : 2005년 9월 24일(토) ~ 30일(금), 제주신라호텔(7일간)
주 최 : 산업자원부 산하 「기술표준원」(원장 김혜원)
회의구성 : 총회, 대표자회의, 협력회의, 분과위원회
회의내용 : 플라스틱 분야의 재료 및 제품에 적용되는 용어, 시험방법 및 시방에 대한 표준화

□ 참가국 및 참가자
미국, 일본, 독일 등 21개국 200여명(외국인 180, 내국인 20) 플라스틱 전문가 참가
주요인사 : 마이클 피셔박사(TC의장 - 미국표준화협회), 타드 샌들러(TC간사 - 미국표준화협회), 밥 딕커(ISO 중앙간사), 김혜원 기술표준원장

□ 행사 의미
우리나라는 플라스틱분야가 양적으로 급속하게 팽창하여 세계 4위의 생산국으로 성장되었으나 광학기기, 의료분야 등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분야는 선진국에 밀리고 있어 이번 회의를 기회로 선진 플라스틱 산업분야의 기술개발 동향을 파악하여 양적 팽창에 버금가는 질적 향상을 기대하기 위함.

우리나라는 1990년에 정회원으로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2003년 9월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 총회에서 이번 총회 유치를 결정하였다. 이번 플라스틱 국제표준화 총회에서는 △ 총회 △ 대표자 회의 △ 협력회의 △ 10개 분과위원회 회의로 진행된다.

특히 회의 참여국들은 동시에 개최되는 10개 분과위원회 50개의 작업반 회의 중 자국이 필요한 회의에 참가하여 자국의 이익을 위하여 자국안을 국제규격화 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할 계획이다. 이번 제 · 개정 작업의 최대 관심사는 “발포 플라스틱 및 열가소성 재료”에 대한 회의로 플라스틱 생산의 최강국인 미국, 일본, 독일, 한국과 최다 소비국인 중국, 플라스틱 산업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개발도상국들 사이에 열띤 논쟁이 있을 것이다.

ISO/TC61 플라스틱 기술위원회”에는 543종의 규격이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98종의 규격이 제 · 개정을 위해서 논의 될 예정이다. 이 분야의 한국산업규격(KS)은 331종이 있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실내공기 오염문제로 뜨거운 쟁점사항이 되었던 『점·접착제의 수용성 및 알칼리가용성 시험방법』과 『폴리에스테 흡음 단열재』를 국제표준으로 제안하여 우리기술을 국제규격화시킨다. 이 기술은 세계적 3대 이슈가 되고 있는 보건, 안전, 환경과 관련된 접착 및 점착제가 사용된 제품의 리사이클링 시험방법이다. 이 기술의 국제 규격화로 우리나라는 환경친화형 접착제인 수용성 및 알칼리가용성 점착 및 접착제 제조분야의 국제표준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이와 연관되는 바닥제, 벽지 등 관련 산업의 생산과 수출에도 국제적으로 우위에 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우리나라 접착제 총 생산액은 약 1,500억원 정도이며 이중 약 30%를 수출하고 있다. 세계 접착제 총 생산액은 2조6천3백억원에 대해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5.7%이다.

■ ISO/TC61(플라스틱) 현황
○ 명 칭 : 플라스틱(Plastics)
○ 작업범위 : 플라스틱 분야의 재료 및 제품에 적용되는 용어, 시험방법 및 시방에 대한 표준화
○ 간사국 : 미국(ANSI)
○ 의장 및 간사
- 의 장 : Dr. Michael M. Fisher (미국)
- 간 사 : Mr. Todd Sandler(미국)
○ 우리나라 지위 : 정회원(1990년 가입)
○ 회원국
- 정회원
· 미국, 일본, 독일 등 27개국
- 준회원
· 브라질, 필리핀, 이란 등 38개국
○ 국제규격 작업현황
- 발간규격 : 543종 (KS 도입 규격 254종)
- 등록작업프로젝트 : 98종

□ 구 성
현재 10개의 분과위원회에 50개 작업반으로 나누어 543개 규격을
관장하고 있다.

구 분의장(간사국)명 칭작업범위
SC 1 Mr. Kevin J. Thurlow(영국)용어표준과 지침의 용어를 표준화하는 기능
SC 2 Mrs. M.A. Morales Perez (스페인)기계적 물성플라스틱 제품의 기계적 물성을 측정하기 위한 기술보고서 및 표준개발
SC 4 Mr. P.J. Briggs(영국)연소 거동플라스틱 제품의 연소 거동에 대한 기술보고서 및 표준개발
SC 5 Dr. S.H. Eldin(스위스)물리적 화학적 물성플라스틱 제품의 물리적· 화학적 물성을 측정하기 위한 기술보고서 및 표준개발
SC 6 Mr. P. Trubiroha(독일)내노화, 내화학성, 및 내환경성플라스틱 제품의 내화학성 및 내환경성 측정을 위한 기술보고서 및 표준 개발
SC 9 Dr. Robert MacFarlane(미국)열가소성 재료열가소성재료의 기술보고서 및 표준 개발.
SC 10 Mr. L. Dalgleish (캐나다)발포 플라스틱발포 플라스틱의 기술보고서 및 표준 개발.
SC 11 Mr. T. Goto(일본)제품플라스틱 관련 재료 및 제품의 기술보고서 및 표준 개발
SC 12 Mr. R. Sandridge(미국)열경화성 재료열경화성 재료의 물성 측정을 위한 표준 개발
SC 13 M. Roger Guillermin (프랑스)복합재료 및 강화재고분자 복합재료 및 강화재의 물성 측정을 위한 표준 개발

[참고자료] 국제표준화기구(ISO)『國際標準化機構,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지적 활동이나 과학·기술·경제활동 분야에서 세계 상호간의 협력을 위해 1947년 설립한 국제기구. 설립연도 1947년 2월 23일목적 지적활동, 과학, 기술, 경제활동 분야에서 세계 상호간의 협력 발전주요활동 공업규격 조정, 통일, 물자 및 서비스의 국제적 교류 원할가입국가 149개 회원국본부소재지 스위스 제네바.

약칭 ISO이다. 1926년 ISA(International Federation of the National Standardizing Associations)를 설립해 기계공학 분야에서부터 표준화를 시작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하였으나 1946년 런던에서 25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모임을 재개하고 1947년 2월 23일 현재의 이름으로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하였다. 조직은 총회, 이사회, 기타 전문부회가 있으며 기술적인 업무는 2,850개의 기술 위원회, 하부 위원회와 업무수행 그룹이 맡아 시행한다. 표준화 업무에는 산업 각 분야, 조사 학회 회원, 정부 관계자, 사용자 단체, 국제기구 등이 참가하며, 해마다 모임에 참가하는 전문가의 수는 3만명에 이른다. 주로 각국의 공업규격을 조정· 통일하고, 물자와 서비스의 국제적 교류를 유도하며, 과학적· 지적· 경제적 활동 분야의 협력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한다. 다루는 분야는 IEC(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의 담당 분야인 전기와 전자 공학 분야를 제외한 모든 부문이며 필요한 부분에서는 IEC, 세계무역기구(World Trade Organization:WTO) 등 기타 전세계 500개 지역 기관들과 협력한다. 1987년 최초로 ISO 9000시리즈를 제정하는 등 설립 이래 2000년 현재 1만 2000건 이상의 광범위한 분야의 국제표준을 제정, 공표하였다. 산업 분야에서 필요한 표준화 작업은 해당 국가 단체에서 충분한 의견 수렴을 거쳐 ISO에 제안되면 분과위원회와 기술위원회를 거쳐 총회 정원의 75%의 찬성을 통해 국제규격(IS:International Standard)으로 승인되고 《International Standards》에 실린다. 재정의 80%는 회원의 기부, 20%는 기관 표준과 다른 출판물들의 판매 이익으로 충당하고 있다. 한 나라에서 한 기관만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2005년 현재 149개국이 회원국으로 있으며, 본부는 스위스제네바에 있다. 한국은 1963년에
가입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 개요
제주특별자치도청은 6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원희룡 지사가 이끌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아픔을 치유하고 과거를 넘어서는 제주, 안전하고 모두가 누리는 제주, 미래세대를 위해 가꾸고 키우는 제주를 공약실천계획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eju.go.kr

연락처

미래산업과 과학기술담당담 당 자 과학기술담당 고병두연락전화일반)710-2551,행정)2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