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당산초등학교, 사랑의 동전 모아 희망사과나무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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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2016-06-02 11:15
서울--(뉴스와이어)--인천당산초등학교(교장 김성배)가 ‘2016 나눔교육 협력학교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에 참여하여 모금된 성금 3,838,410원 전액을 5월 25일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하였다.

​이날 모금된 성금은 지난 학기동안 당산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평소 착한 일 실천을 통해 받은 용돈과 주머니 속에 잠들어 있는 동전 등을 절약해서 모은 용돈을 정성껏 모아 학교로 가져와 나눔에 동참하였다. 이번 성금 모금활동으로 모아진 사랑의 동전은 교장선생님과 학생 등이 함께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하였다.

희망사과나무는 이 캠페인으로 마련된 성금은 굶주림과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국내·외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자립 지원, 캄보디아 등 교육 소외 지역에 희망의 학교 건립 등을 통해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대표 모금·후원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나눔과 배려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및 어린이집 등에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교육과 상호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되어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81.4.13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천여개 학교에서 33만 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립 근로청소년복지관을 비롯한 전국 21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34주년을 맞아 “광복 70주년, 나라사랑으로 하나되는 청소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희망사과나무 홈페이지: http://www.hopeappletree.or.kr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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